작가

하워드 카터

하워드 카터

고고학자. 187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7세 때 이집트탐사기금 소속으로 이집트 무덤 벽화를 모사하는 일을 맡으면서 유적발굴과 복원 일을 시작했다. 1902년에 투트모세 4세와 하트?수트 여왕의 무덤을 발견했고, 1922년에는 이집트 고고학 발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로 보존되고 있던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해서 고고학계를 뒤흔들었다. 지은책으로 <투탕카멘의 무덤>(The Tomb of Tutankhamen)(전3권)이 있다.

하지현

하지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를 마친 뒤 용인정신병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한 바 있다.
현재 한국정신분석학회 편집위원이자 기획이사로,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부의 속마음’, ‘비즈니스 심리학’, ‘우리 시대의 중독’, ‘성질 연구’ 등 일상생활과 맞닿은 심리학 이야기를 연재해 왔으며,
‘영화와 정신분석’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지은 책으로 『소통의 기술』『관계의 재구성』『당신의 속마음』『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전래동화 속의 비밀코드』가 있고,
옮긴 책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갈등 해결의 기술』이 있다.

한동준

한동준

최근작 : <주식투자 105 매매법으로 다시 시작하라>

한동철

한동철

한국에 최초로 ‘부자학’이라는 학문을 도입한 국내 최고 권위의 부자학 전문가. 10여 년 동안 국내외의 수많은 ‘알짜 부자’들을 만나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정을 거치며 명실상부한 ‘실전 부자학’의 토대를 정립했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금융기관의 재테크 전문가나 ‘책상머리 부자 이론가’들로부터는 절대 들을 수 없는 독고자립형 실전 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다. 결코 뜬구름을 잡지 않는다. 정말로 부자가 되는 현실 속의 길을 눈앞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2004년 국내 최초로 〈부자학〉이라는 과목을 개설했다. 2005년 KOREA CYBER UNIVERSITY CONSORTIUM에서도 부자학 강의를 시작했고, 2013년에는 서울디지털연합대에도 부자학 강의를 열었다.
2007년 ‘부자학연구학회’를 창립해 2013년 현재까지 학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부자학연구학회’를 창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만수

한만수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1990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 1996년 이후 순천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지은이가 ‘남도 문학 기행’ 웹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쓴 글을 바탕으로, 『태백산맥』의 무대가 된 순천, 벌교 일대를 샅샅이 발로 누비며 쓴 것이다.
지은이가 쓴 다른 책으로는 『삶 속의 문학 독자 속의 비평』 『삶 속의 비평』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현대 문학이론 입문』(공역)이 있다.

한소진

한소진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사이 방송작가로도 활동하며 『설화의 바다에서 퍼올린 한국 드라마』『TV 라디오 단막극선: 모르는 여자』『방송대본 이렇게 써라』『4천만 시청자를 확 사로잡는 방송구성 대본 쓰기』를 출간했다. 여성의 시각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을 소설화한 『선덕여왕』(전2권)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한글 창제 과정에서 활약한 세종의 딸 정의공주의 삶을 소설 『정의공주』로 그려내었다. 에세이로는 『남자 줄에 서 있는 여자』『시어머니 길들이기』가 있고 공저로 『숨어서 튀는 게 더 행복하다』『방송국 가는 길』을 펴냈으며, 어린이 성교육 만화 『탁틴 스쿨 와~』 등을 집필하며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여 왔다.

한수산

한수산

1946년에 태어나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며 문단에 나왔다.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와 다양한 삶의 형태에 천착한 『해빙기의 아침』 『모래 위의 집』 『욕망의 거리』 『거리의 악사』 『유민』 『4백년의 약속』 『말 탄 자는 지나가다』 등을 발표하며 유려한 문체가 빛나는 특유의 소설미학을 구축해 왔으며, 일제시대 강제징용병들의 처절한 삶을 추적한 『까마귀』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문단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에세이로는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내 삶을 떨리게 하는 것들』 『사람을 찾아, 먼 길을 떠났다』 등에서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꼬박 10년 동안 매달 가톨릭 순교자를 재조명한 순례기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를 통해 풍요로운 은총의 자리로 독자들을 초대한 바 있다.
1977년 『부초』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1년 「타인의 얼굴」로 제36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 장편소설

『부초』 『해빙기의 아침』『바다로 간 목마』 『어떤 개인 날』 『가을 나그네』 『밤의 찬가』 『사월의 끝』『이별 없는 아침』『엘리아의 돌계단』 『거리의 악사』 『달이 뜨면 가리라』『안개』『가을꽃 겨울나무』 『서울의 꿈』『아프리카여 안녕』 『푸른 수첩』『모래 위의 집』 『진흙과 갈대』『마지막 찻잔』 『그리고 봄날의 언덕은 푸르렀다』『네가 풀이었을 때』 『성이여 계절이여』『이브의 성』 『유민 1부』 『유민 2부』 『유민 3부』『밤에서 밤으로』『안개』 『먼 그날 같은 오늘』 『욕망의 거리』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다』『사랑의 이름으로』『네가 별이었을 때』 『모든 것에 이별을』『밤기차』『까마귀』


대표 에세이

『젊은 나그네』『순결한 아침을 위하여』『저녁에는 그대여, 아침을 꿈꾸어라』『기억의 안개숲』『살고 싶은 여자와 하고 싶은 일』『벚꽃도 사쿠라도 봄이면 핀다』『이 세상의 모든 아침』『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내 삶을 떨리게 하는 것들』 『꿈꾸는 일에는 늦음이 없다』『사람을 찾아, 먼 길을 떠났다』『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한진수

한진수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국내경제팀장으로 재직하며 한국 경제 분석 및 예측에 힘썼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래의 교사들에게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진수 교수는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과 한국금융교육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로서 청소년의 경제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주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방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그는 ‘경제학은 사람들을 올바른 선택으로 이끄는 인생의 등불’이라는 신념으로, ‘어떻게 하면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복잡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해 왔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일상 속 경제 현상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고,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경제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미니멀 경제학』(<경제 개념과 원리> <세계 경제와 이슈> <금융 설계와 경제 습관>) 『경제학 에센스』 『경제학이 필요한 시간』 『경제 실험과 경제 교육』 『돈의 선택』 등이 있으며,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를 집필했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 주변의 사례를 통해 행동경제학을 쉽게 알려주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행동경제학을 앎으로써 보다 더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후회 없는 선택을 내리길 기대한다.

함정임

함정임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버스, 지나가다』 『저녁식사가 끝난 뒤』 『사랑을 사랑하는 것』,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 산문집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등이 있다.

허병두

허병두

서강대 국문학과와 같은 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처음 교단에 섰고, 1989년 모교인 숭문고로 돌아왔다. ‘학생과 함께하는 읽기 쓰기 문화’를 지향하며 지금까지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과 NIE(신문활용교육) 전개, 책쓰기교육과 저작권기부운동 창안 등으로 교육과 현실, 삶을 아울러 왔다. 1998년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를 만들고 비영리 청소년 독서문화 시민단체로 확장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교육부 학교도서관진흥위원, 문화부 공유저작물창조자원화 포럼위원 등으로도 활동한다.

EBS 〈책과의 만남〉 진행자, KBS 〈책을 말하다〉 자문위원, MBC 〈느낌표!〉 선정위원,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교육정보화 추진위원, 문화부 독서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독서문화상(1996), 신지식인상(2000), 한국간행물윤리상(2001) 등을 수상했으며, 2007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교육연수원 강의 평가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1~3』 『서툰 청춘을 위한 다독다독』 『너희가 책이다』 『푸른 영혼을 위한 책읽기 교육』 『신문활용교육이란 무엇인가』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 『열린 교육과 학교 도서관』 『PC? PC통신?』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책따세와 함께하는 독서교육』 『독서교육 길라잡이』 『정보화 시대의 학교 도서관 만들기』 등이 있다.

헤이젤 로울리

헤이젤 로울리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보부아르와 실존주의'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이오와 대학과 멜버른 디킨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천국에서 지옥까지>, <크리스티나 스테드>, <리처드 라이트의 삶과 시대> 등이 있다.

황광수

황광수

1944년 전남 완도 출생. 연세대 철학과 졸업.
한길사 및 월간 『사회와 사상』, 계간 『민족지평』, 『내일을 여는 작가』 주간 역임.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문화정책 위원장.
1982년 『한국문학의 현단계』(창작과비평사)에 「삶과 역사적 진실성-`『장길산』론」을 발표하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
평론집 『삶과 역사적 진실』, 편저 『땅과 사람의 역사』, 역서 『왜곡된 미래』 등 다수.

황두진

황두진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건축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미건축가 김태수 문하에서 7년간 일했으며, 2000년 독립하여 자신의 작업을 시작했다.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겸인교수를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서울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를 가르치면서 황두진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 <한옥이 돌아왔다> 등이 있다.

황희

황희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 2004년 장편 시나리오 『섬머 레인』이 영화진흥공사 재외동포 대상 장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당선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09년 재외동포 단편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10년 『잿빛도시를 걷다』로 황금가지 ZA좀비소설 공모전 가작 당선, 2014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공모전 작가부문 『월요일이 없는 소년』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제1회 네이버북스 미스터리 공모전에서 장편소설 『부유하는 혼』으로 우수상을 수상해 네이버 웹소설에서 작품을 연재했다.
미스터리 장편소설 『빨간 스웨터』, 미스터리 단편 수상집 『얼음폭풍』과 판타지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 『월요일이 없는 소년』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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