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드레아스 크니게

안드레아스 크니게

1957년생으로 만화 전문 잡지 <코믹세네>의 창간자이자 <만화 연감>의 발행인이다. 16년 간 <칼센 코믹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각국의 만화를 섭렵했다. 만화 관련 사전과 전문서들을 집필했고, 만화대본을 쓰는 등 창작활동도 하고 있다.

안은영

안은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메트로신문사에서 생활유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여성들의 사랑과 연애,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상큼발랄한 조언서 『여자생활백서』로 4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2030 여성들의 멘토로 자리잡았고
남자와 연애에 관한 지침서 『여자생활백서 시즌2』로 헷갈리는 사랑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최근에는 같은 이름으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두 여성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 『이지연과 이지연』으로
이 시대를 함께하는 여자들의 갈등과 소망을 대변해 호평을 받았다.

안재홍

안재홍

민족운동가,언론인,정치가 1891~1965
1930년 여름, 백두산에 오른 16일의 여정을 집필해 민족의 성소(聖所)인 백두산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저자는 식민지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식과 변경민의 고단한 삶을 조선 상고사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통찰과 함께 균형감 있게 제시하였다.
19세기 말 경기도 진위군(현 평택시)에서 태어났고 한학과 조선 상고사 연구에 매진했으며, 일제 강점 이후에는 ≪조선일보≫ 등에 시평과 사설, 고대사 관련 등의 글을 발표하며 일제에 항거하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민중의 세상’, ‘민족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민족으로’라는 뜻의 호 ‘민세(民世)’가 보여주듯 그는 아홉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열린 민족주의자의 태도로 좌우의 이상을 아울러 사회 통합을 일구는 데 평생을 바쳤다. 1965년 75세로 북에서 별세했으며, 1989년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독립운동 업적을 기려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여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선생의 집필원고들은 1999년 안재홍선집간행위원회에 의해 『민세안재홍선집』(전8권)으로 정리, 출간되었다.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사이프러스에서 그리스계 사이프러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시나리오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데뷔작 『사일런트 페이션트』는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야마구치 미치코

야마구치 미치코

1966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 미치코는 ‘뮤즈’, ‘말과 만남’, ‘그림과 관계’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여러 시리즈 책을 출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 에세이 『뮤즈의 사랑 : 화가의 사랑을 받은 모델들』, 『미남자 미술관』, 소설 『가루이자와 부인』, 『뮤즈』 등이 있다. 또한 『코코 샤넬이라는 삶의 방식』을 비롯해 사강, 샤넬, 먼로, 햅번 등 세상에 영향을 미친 여성들에 관한 ‘삶의 방식’ 시리즈를 썼는데, 특히 이후에 출간한 ‘말 시리즈’는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4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사강의 말』은 ‘말 시리즈’의 최신 작품이다. 2015년부터는 낭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야기와 노래의 콘서트」와 대화를 통해 삶에 윤기를 주는 ‘야마구치 미치코의 뮤즈 살롱’을 열고 있다.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1986년에 설립된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철학교육 전문 학술연구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도서들을 집필해 왔습니다. www.iphilos.com

▶ 연구활동
⚫ 7세와 초등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각 학년 철학 교재와 지도서) 연구 및 개발
⚫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 <오디세이(1-6> 외 다수
⚫ 어린이를 위한 수리철학 및 과학철학, 역사철학 외 다수

▶ 교육활동
철학교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전국 지사 운영
(서울 본사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47 소크라테스빌딩 5, 6층, 02-883-3695)

에드문트 야코비

에드문트 야코비

1948년에 태어나 튀빙엔 대학, 파리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으며 마르크스와 헤겔의 관계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정치적 사유에 대한 논문 외에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에드워드 글레이저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교수. 미국 내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뛰어난 젊은 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저자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의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 연구·정책 센터인 라파포트 보스턴권 연구소(Rappaport Institute for Greater Boston)와 터브먼 주·지방정부센터(Taubman Center for State and Local Government)를 총괄하고 있다. 미국의 공공정책 핵심 싱크탱크인 맨해튼 연구소(Manhattan Institute) 수석연구위원이기도 하다.
경제와 사회,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계는 물론 미국 내 도시정책, 경제정책자들에게도 주요 오피니언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그는 1967년 뉴욕의 맨해튼 이스트사이드에서 태어나 40년 가까이 도시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도시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교육, 기술, 아이디어, 인재, 기업가 정신과 같은 인적 자본을 모여들게 하는 힘이야말로 도시와 국가의 번영은 물론, 인간의 행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펼치며 잘못된 도시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도시인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며 《뉴욕타임스》 블로그 이코노믹스(Economix)에도 활발히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연방 주택 정책을 다시 생각하며(Rethinking Federal Housing Policy)』『도시, 집합, 공간 균형(Cities, Agglomeration, and Spatial Equilibrium)』등의 저서를 비롯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에밀리 헨리

에밀리 헨리

에밀리 헨리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위한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주로 쓰는 작가다. 호프대학에서 창작을 공부했고, 미술과 미디어 연구 뉴욕 센터에서 일했다. 2020년에 출간된 『비치 리드(Beach Read)』와 2021년에 출간된 『우리의 열 번째 여름』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Book Lovers)』은 그녀의 가장 최신작이다. 지금은 주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와 켄터키 지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https://www.emilyhenrybooks.com

에이미 쿠엘벨벡

에이미 쿠엘벨벡

AP통신 기자로 미니애폴리스에서 근무했으며, 'LA타임스', '시애틀타임스' 등 여러 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녀는 임신 중 아이가 치명적인 심장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출산을 결정했다. 아이를 기다린 10개월을 생애 가장 큰 축복으로 받아들였고, 아이가 남기고 간 선물을 함께 나누고자 『가브리엘을 기다리며』를 썼다. 지금은 남편 마크와 딸 엘레나, 마리아와 함께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살고 있다.

오키 모리히로

오키 모리히로

1929년 일본 교토 출생.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귀국하는 일본인들을 찍은 ‘귀항선박’ 시리즈를 비롯해 ‘브라질 이민선’, ‘슬럼가’ 등 사회적인 이슈를 주로 취재해온 사진작가. 1970년대 중반 인구문제와 빈민층의 참상을 고발하기 위해 인도 콜카타로 떠났다가 마더 테레사와 수녀들의 구제사업을 접하고 크게 감동받아 그 모습을 밀착 촬영해 이 책을 펴냈다. 200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파밀리아 성당에서 마더 테레사의 대형 사진전을 열었고, 마더 탄생 100주년인 2010년에는 밀라노, 아시시, 로마 등에서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마더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집으로 『마더 테레사와 자매들』『인도의 축제』 등이 있다.

“나는 마더 테레사를 만남으로써 ‘헝그리’야말로 내 원점이라는 신념을 지니게 되었다. 마더가 나를 이끌어주셨던 것이다. 나는 마더 테레사와 만난 행운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 ‘푸어 이즈 뷰티풀’이라는 말과 더불어.”

오현선

오현선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및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물교육과 졸업. 200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 고등학교 『생명과학 Ⅰ・Ⅱ』 교과서 등을 집필했으며, 『HIGH TOP 고등학교 생명과학 1・2』, 『완자 고등 생명과학 1・2』, 『1등급 만들기 통합과학 806제』 등 다수의 과학 교재를 집필했다.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_EBS 제작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_EBS 제작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EBS 제작팀

프로듀서

정성욱 1995년 EBS에 입사하였고 우리 교육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현실적 대안을 모색한 프로그램 <학교란 무엇인가>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학교의 고백>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제작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20년차 PD로, 오늘도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지현 2007년 CJ E&M에 편성PD로 입사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 EBS에서 제작PD로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연출하였다.

채라다 2010년 EBS에 입사 후 <하나뿐인 지구> <리얼체험 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연출하였다.

방송작가

임정화 1995년 SBS 방송작가로 입문하여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거치며 작가 일을 배웠다. EBS <인간의 두 얼굴Ⅰ,Ⅱ>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의 고백>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을 집필하며 더 좋은 작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명 1995년 MBC 구성작가로 입문하였다. MBC <생방송 화제집중>으로 보통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악기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집필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길을 찾아가고 있다.

요시다 마사키

요시다 마사키

도시샤 대학 상업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벤처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저자는, 오사카 산업창조관 소장을 거쳐 경제산업성의 '일어나라 일본 드림 게이트'의 총 프로듀서 책임을 맡았다. 현재는 벤처서포트네트워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간사이 대학 전문대학원 경영전략연구과 교수로도 강의를 하고 있다.

요하임 숄

요하임 숄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 대학에서 독일 문학과 영국 문학을 전공했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는 문학비평가이자 독일 라디오방송사의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클라시커 50 시리즈 『현대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월터 시넛 암스트롱

월터 시넛 암스트롱

1955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칼리지를 졸업한 후 예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 직업윤리센터, 프린스턴대학 인간가치 연구센터, 옥스퍼드대학 우에히로 실천윤리센터 등의 기관에서 연구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윤리를 주제로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작으로 『신이 없는 도덕(Morality Without God)』, 『도덕적 회의론(Moral Skepticisms)』 등이 있다. 현재는 듀크대학 철학과와 케난연구소에서 실천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유성은

유성은

『성공하는 10대의 시간관리와 공부방법』 『시간관리와 자아실현』이라는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시간관리 전문가로, 강의와 방송,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 관리의 방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안산 1대학의 외래 교수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기쁨지수를 높여라』 『명품인생을 창조하는 목표관리와 자아실현』 등을 펴냈다.

윤대현

윤대현

“행복 따위 꺼져 버려!”를 외치는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있다.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를 진행했고, KBS 라디오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고정 패널을 맡아 애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에 속 시원한 심리처방을 내려줬다.
KBS <명작 스캔들>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지금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음악 힐링 코너 ‘마음과 음악 사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앙공무원교육원, 경기도인재개발원, 삼성, 현대, LG, SK 등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에서 현대인의 번아웃 신드롬과 심리적 허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 『윤대현의 마음 성공』 『마음 아프지 마』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픽스 유』(공저)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공저)가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평생의 소중한 친구이자 파트너로 삼아 지치고 고달픈 인생을 잘 헤쳐 나가기를 응원한다. 그 멋진 일을 돕기 위해 긍정성을 유지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윤이수

윤이수

역사적 사실을 뼈대로 삼아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묘사, 운율감 넘치는 문체를 구현해 아름답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작가. 조선시대 효명세자를 주인공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최근 KBS 드라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집필한 신작『해시의 신루』는 세종 시대 권력의 암투를 뛰어넘어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로 전작의 누적 조회 수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평점 9.98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끌어내고 있다.
발표한 소설로는 청나라로 시집간 의순 공주를 소설화한 『설화』, 역병으로 미모를 잃은 공주의 사랑을 그린 『나비궁』, 신분을 위장해 사랑을 구하는 『비단꽃신』과 후속작 『십일야』, 음악의 재능을 찾아내려는 둔재와 신라 황족의 열애를 다룬 『비파향』 등이 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랑은 작가의 열정적인 노력에서 만들어진다고 굳게 믿는 작가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해시의 신루』를 이은 ‘조선사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문장들을 만들고 고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윤재호

윤재호

한국계 미국인인 존폴 윤의 한국이름은 윤재호이다. 스위스의 국립호텔대학인 로잔 호텔 학교에서 호텔 경영을 익힌 후, 현재 스위스 로잔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미식가로 서울을 찾을 때면 늘 레스토랑 순례에 나서곤 해서, 서울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지닌 레스토랑에는 일가견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18세에 펴낸 책 <윤재호의 즐거운 서울 식당 나들이 7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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