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단열

문단열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1세대 스타 강사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EBS라디오 <잉글리시 카페>를 오랫동안 진행하며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영어 학습법으로 대한민국에 돌풍을 일으켰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100여 권이 넘는 영어 교재 집필을 비롯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국민 영어 강사’로 자리매김했지만, 삶의 절정에서 맞닥뜨린 연이은 사업 실패와 대장암 진단으로 바닥을 쳤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생계를 위해 하루에도 몇 가지 일들을 동시에 하면서도 수십 년간 쌓아온 독서 경험과 학습력으로 지독하게 영상 제작을 공부하였고 꽤 쓸 만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2015년 카페를 사무실 삼아 사다리필름을 창업한 후 평균 스무 살 어린 동료들과 함께 온라인 영상을 제작하며 기업 간의 홍보 격차 해소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영상 회사’로 브랜딩해 나가고 있다.
최근 ‘영상기획’ 등 교육사업을 병행하며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에게 콘텐츠, 마케팅, 기술에 대한 정보와 지혜를 나누고 있다.

마광수

마광수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나와 「윤동주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24세에 대학강의를 시작으로 28세에 홍익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낸 후 1984년부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92년 10월 '즐거운 사라'필화사건으로 전격 구속되어 두 달 동안 수감생활을 한 후
95년 최종심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연세대에서 해직되고 98년 복직됐으나 2000년 재임용탈락의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연세대학교 교수로 있다.
1977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그는 시, 소설, 에세이, 평론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35권이 넘는 저서를 쏟아냈다.
89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라는 에세이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꼬리표가 채 식기도 전에 소설
'즐거운 사라'가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구속당한다.
그가 오랫동안 성을 주제로 한 글쓰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아니다.
끊임없는 사랑에 대한 탐구에 있다.
그는 성은 “그것이 어떤 양상이든, 다시 말해서 아름답든 추하든 건강하든 퇴행적이든,
우리의 실존 그 자체일 뿐 도덕적 당위와는 거리가 먼 문제”라고 당부한다.
그는 특히 ‘성은 아름답고 건강하게 그려져야 한다’는 말처럼 허위적이고 이중적 위선으로 가득찬 말은 없다고 주장한다.
정치나 사회 등 다른 것은 다 리얼하게 해부해서 표현해도 되지만, 성만은 예외라는 식의 사고방식이야말로 반리얼리즘 문학관이라는 것이다.
특히 “성에 대한 담론은 반드시 건강하고 아름다운 것에만 한정돼야 한다는 단서 또한 궁색하기 그지없는 결벽증적 성알레르기 증세나
성적 죄의식의 발로”라는 것이다.
그는 시나 소설에서만큼은 에세이나 평론과는 구성이나 문체상 거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양주의나 교훈주의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창작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첫 단편소설집인 '발랄한 라라'는 30편의 단편으로 구성돼 있다.
그의 말처럼 단편의 묘미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명제에서 나오듯이 원고량이 20매에서 100매 분량의 다양한 글이 실려 있다.
특히 단편 개미의 경우는 극의 반전이 재미있다. 톡 쏘는 듯한 맛을 연출하는 놀람끝남법이 아주 인상적이다.
서민의 단상을 엿볼 수 있는 '돼지꿈'과 문학적인 묘사가 잘 드러난 '별아, 내 가슴에'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마광수 소설의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광마집, 귀골, 가자 장미여관으로, 사랑의 슬픔, 야하디 얄라숑, 빨가벗고 몸 하나로 뭉치자, 문학이론서 상징시학,
심리주의 비평의 이해, 시학, 소설 권태, 광마일기, 즐거운 사라, 불안, 자궁 속으로, 광마잡담, 로라, 유혹,
문화비평서 왜 나는 순수한 민주주의에 몰두하지 못할까, 사라를 위한 변명, 에세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사랑받지 못하여, 열려라 참께, 운명, 성애론, 자유에의 용기,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 마광쉬즘 등이 있다.

마르코스

마르코스

마르코스는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부사령관으로서 검은 스키마스크와 별 세 개가 박힌 낡은 모자를 쓰고 파이프 담배를 즐겨 피운다. 카를로스 푸엔테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의 작품들을 통하여 세상에 눈을 떴으며, 교사였던 부모로부터 12살에 선물받은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와 셰익스피어의 희곡으로부터 정치를 배웠다. 1984년 치아파스의 라칸돈 정글에 도착하여 그곳 원주민들과 함께 살고 있다. 무장봉기 이후 총보다는 언어를 무기로 삼아 라칸돈 정글을 사회적 연대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남미 문학과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체와 기지 넘치는 문장으로 유명하며,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는 저항의 상징으로 떠오른 이후 수많은 성명서와 연설문, 에세이, 우화 등을 썼다.

마리 지겐슈나이더

마리 지겐슈나이더

1962년에 태어나, 베를린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본너 타게스차이퉁》의 기자로 일하다가, 라디오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리아스 베를린’에서 법정 취재 기자로 일하면서 호네커 재판을 보도했다. 현재는 ‘독일 라디오 베를린’에서 정치에 관한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

1926년 6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노마 진 베이커(Norma Jean Baker). 예명인 마릴린 먼로 중 ‘마릴린’은 영화사에서, ‘먼로’는 어머니의 이전 성을 따서 지었다. 어린 시절의 성폭행과 가난은 평생토록 그녀를 외로움의 감옥에 가둬두었다. 우울증으로 자식을 돌보지 못한 어머니도 한 원인이 되었다.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도 인정받고 싶어했던 마릴린은 뉴욕의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리 스트라스버그로부터 연기를 배웠고, 할리우드로 돌아와 <버스 정류장>(1956), <왕자와 쇼걸>(1957), <뜨거운 것이 좋아>(1959), <부적합자>(1961) 등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1954년 야구 스타 조 디마지오와의 결혼은 9개월 만에 끝이 났고, 그후 극작가 아서 밀러와의 결혼 등으로 사생활이 널리 알려졌다. 1962년 8월 5일, 느닷없는 죽음을 맞은 이후에도, 그녀의 사인에 대해서는 무수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운티니어스

마운티니어스

세계적인 아웃도어 단체인 마운티니어스는 시에라 클럽(The Sierra Club), 마자마스(The Mazamas)와 같은 단체에 속해 있던 유명 클라이머들을 주축으로 1906년 시애틀에서 결성되었다. 미국 북서부 지역의 자연 탐사와 등산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100년에 걸쳐 이에 대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발전시키며, 전 세계에서 그 권위와 가치를 인정받는 아웃도어 분야의 선도적인 단체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는 하이킹, 스키 투어링, 카야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생태계 보전과 자연 수호를 위한 교육과 후원 사업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레 요코

무레 요코

195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뒤 광고회사 등을 거처 1978년 〈책의 잡지사〉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첫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영화로도 상영된 소설 〈카모메 식당〉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그밖에 소설 〈연꽃 빌라〉 시리즈,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시리즈 외에 에세이 〈이걸로 살아요〉, 〈이다음에는 뭐가 있을까?〉, 〈구깃구깃 육체 백과〉, 〈작은 행복 때때로 불행〉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문요한

문요한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모든 존재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2014년 안식년 여행 이후, 임상의사의 생활을 정리하고 통합적 심리치유와 자기돌봄을 연구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자기돌봄이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주체가 되는 것’을 뜻한다. 현실에서 이를 실천하고픈 이들을 돕고자 ‘자기돌봄 클럽’을 만들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리학을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 전문교육기관인 ‘심학원(心學院)’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굿바이, 게으름』을 비롯해『이제 몸을 챙깁니다』『여행하는 인간』『관계를 읽는 시간』『오티움』등이 있다.

미안 사미

미안 사미

1980년 도쿄 시나가와에서 태어났다. 일본 국제학교를 다닌 후 미국 듀크대학에 진학하여 의료공학,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대학에 다니던 중 주식과 FX 등에 투자하며 자산 운용을 시작했고, 닛코 시티그룹 증권과 영국계 헤지펀드에서 6,000억 엔 이상을 운용한 실적이 있다. 지금은 블록체인의 뒤를 잇는 기술로 기대되고 있는 헤데라 해시그래프를 보급하기 위한 일본 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금융계의 과학자’로 불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세미나를 통해 파이낸셜 리터러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미의 파이낸스짐’을 주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매월 5,000엔을 들이면 돈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방법』, 『교양으로서의 투자 입문』 등이 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 활발한 저술활동 등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칙센트미하이 박사는,
40년간 시카고 대학 심리학·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 클레어몬트 대학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 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교육학회와 미국레저학회 회원이다.
미국심리학회 전 회장인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 분야에서 그를 세계적으로 선두에 있는 학자라고 평했을 뿐 아니라,
현재 심리학과 경영학 분야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심리학자로 손꼽힌다.
수개 국어에 능통해 소설, 시 등의 번역 작업과 함께 《뉴요커》에 단편소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1999년 국내에 『몰입의 즐거움』이 처음으로 출간된 이후, 칙센트미하이 박사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몰입(Flow)』『몰입의 경영(Good Business)』『몰입의 기술(Beyond Boredom and Anxiety)』『창의성의 즐거움(Creativity)』
『칙센트미하이의 어른이 된다는 것은(Becoming Adult)』 등이 잇따라 소개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자아의 진화(The Evolving)』 『청소년(Being Adolescent)』 등이 있다.

바르바라 지히터만

바르바라 지히터만

독일 에어푸르트에서 태어나 킬에서 성장했다. 연극학교를 다녔으며, 이어 보쿰과 도르트문트에서 연극 활동을 했다. 대학에서 사회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독일의 대표적 신문인 《차이트》지에 고정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바버라 슈나이더

바버라 슈나이더

부모와 자녀, 직업에 관한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펼치는 앨프리드 P. 슬론 재단의 공동대표였으며, 현재는 미시간 주립대학교 교육대학 및 사회학부 겸임교수이다. 『희망의 세대(The Ambitious Generation)』 『학교 변혁(Transforming Schools)』 등의 공동 저자이다.

박상률

박상률

1958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 〈진도아리랑〉과 《동양문학》에 희곡 〈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문학의 해 기념 불교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했다. 숭의여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내며 계간 ≪문학과경계≫ 편집위원, 월간 ≪학교도서관저널≫ 기획위원, 계간 ≪청소년문학≫ 편집 주간을 역임했다. 2018년에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그동안 발표한 작품으로 시집 『진도아리랑』 『꽃동냥치』 『국가 공인 미남』 『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등을 비롯, 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너는 스무 살, 아니 만 열아홉 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눈동자』등과, 희곡집『풍경 소리』 『개님전』 등이 있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글을 발표하였으며 여러 작품들이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동화 『미리 쓰는 방학 일기』 『구멍 속 나라』 『어른들만 사는 나라』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인문서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나와 청소년문학 20년』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등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삶의 인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소박하고 인간적인 말들로 오늘을 지켜내며 살아가고 있다.

박상우

박상우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99년 중편소설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고, 2009년 소설집 『인형의 마을』로 제1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제12회 이병주 국제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사랑보다 낯선』 『인형의 마을』 『호텔 캘리포니아』 『내 마음의 옥탑방』 『가시면류관 초상』 『비밀 문장』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내 영혼은 길 위에 있다』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혼자일 때 그곳에 간다』 『소설가』 등이 있다.

박용찬

박용찬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과정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4년부터 국립국어원에서 학예연구사를 거쳐 학예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어 순화, 외래어 표기법 등의 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말이 아파요>, <보도 가치를 높이는 TV 뉴스 문장 쓰기>, <외래어, 이렇게 다듬어 쓰자>, <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 <방송 뉴스의 어휘 선택> 등이 있다.
한국방송(KBS)의 '바른말 고운말'을 비롯, 문화방송(MBC), 서울방송(SBS), 교육방송(EBS) 등 공중파 텔레비전 방송을 포함하여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 라디오 등에 우리말과 우리글에 관련하여 수십 차례 인터뷰 및 출연을 했고, 「동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 각종 신문에도 100여 차례 인터뷰와 칼럼 기고를 하였다. 2000년부터는 해마다 새로 생겨난 '신어'를 모아 자료집을 간행(국립국어원)하였고, 2001년에는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말' 자료집을 간행(4인 공편, 문화관광부)하였다.

박진생

박진생

박진생신경정신과의원 원장 www.psychotherapy.co.kr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국내외에 잘 알려진 연애 및 결혼 전문가로 100회 이상 방송에 출연했으며,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 및 이혼 문제를 상담해 왔다.
2001년부터는 lifeinkorea.com에‘Personal Therapist’코너를 개설, 국내에서보기 드물게 외국인 커플 상담이 가능한 정신과 의사로
인정받았다.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감사,
제16차 국제정신치료학회 조직위원 및 한국정신치료학회 국제교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성전자·현대산업개발·서울삼성병원 등에서 소아청소년 문제 및 직장인 스트레스 관련, 한국경제 hiCEO에서 CEO들의 성문제,
숙명여대·성신여대에서는 ‘좋은 배우자 고르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연인들이여 싸워보고 결혼하라』가 있다.

박창용

박창용

이화여자고등학교 지구과학 교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교육학 석사. 서울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지질학술이사, 한국지구과학교사협회 사무국장으로 있으며, 서울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부설 자연탐사학교에서 교사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천재지변 탐사학교』, 『대한민국 지질여행』을 공동 집필했다. 한탄강, 부안, 화성 등 주요 지질 공원의 안내서를 만들고 있다.

박한진

박한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이자 중국통상전략센터 수석 연구위원. 한국외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 대학에서 기업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이 전문 분야이며,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중국 경제를 해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CEO, 세계를 경영하다》, 《G2 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다.

박형기

박형기

1965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성곡 재단 펠로우로 홍콩 중문대에서 수학하였으며, 광주일보 홍콩 특파원을 지내면서 국제 현안 특히 중국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현재 머니투데이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공저) 등이 있다.

방현석

방현석

1961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1988년 《실천문학》에 단편 「내딛는 첫발은좦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새벽 출정좦 「또 하나의 선택좦 등 80년대 대표적인 문제작을 내놓았다.
1991년 제9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창작과비평사)과 장편소설 『십년간』(실천문학사),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작은책)을 출간했다.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