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성은

사토 쇼고

1955년 나가사키 현 사세보 시에서 태어났다. 홋카이도 대학 문학부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3년 첫 장편소설 『영원의 1/2』로 제7회 스바루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그 후 1988년 『개인 교수』로 제2회 야마모토슈고로상 후보에, 2010년 『신상 이야기』로 제6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오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데뷔작을 비롯해 『리볼버』『그녀에 대해 아는 모든 것』『점프』가 영화화되기도 했다. 2015년 『비둘기 퇴치법』으로 제6회 야마다후타로상을, 2017년『달의 영휴』로 제157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Y』『언더 리포트』『5』등이 있다. 현재 고향인 사세보 시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대표도서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