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방현석

조영주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필명 윤해환으로 집필한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했고(2011년), 이후 『흰 바람벽이 있어』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 및 스토리마켓에 선정되었다. 단편 「귀가」로 제2회 KBS 김승옥 문학상 신인상 추천우수상을(2014년), 이듬해 『타락할래! 천사와 악마의 따분한 나날들』로 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기간에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되며 커피 향처럼 은은하게 독자들 사이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작가는 집필 시간 외에는 틈틈이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을 주시하며 다음 소설을 구상한다.
그 외에도 장편소설 『트위터 탐정 설록수』『몽유도원기』를 발표했고, 『셜록 홈즈의 증명』『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에 단편소설을 수록,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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