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리유카바 최

설규주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였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사회과교육학회 연구이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교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지냈다. 4년 반 동안 현장에서 중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래의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개인의 주권을 지키고 나아가 공익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믿음으로 시민교육을 연구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실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이 책을 통해 정치를 혐오하고 정치에 관심을 꺼버린 청소년들이 자기 삶 속에 스며든 정치의 이면을 바로 보고 시민사회의 진정한 주인이자 주권자로 행동하기를 권한다.

저서로 『시민교육론』(공저), 『초등교사를 위한 정치 교육 입문』(공저), 『오봉, 삼권분립 랜드에 가다』, 『시민사회, 피해자, 그리고 시민윤리교육』, 사회탐구 동화인 『너구리 나라의 대통령』, 『장난감 가게 대소동』, 『규칙을 지키면 행복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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