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설규주

김두규

1960년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석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0년 공식적으로 독문학에서 풍수지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그 후 2003년에 《월간중앙》 칼럼을 계기로 사주의 기원과 발달 과정, 한반도에서의 수용 과정을 정리하게 되면서 인문학적 관점으로 사주를 연구하게 되었다.
2000년에 전라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 2004년에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2007년에 경상북도 도청이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7년부터 2017년 4월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풍수지리)으로 활동하였고, 2017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민속학)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사주의 형성과 발달을 역사・문화적으로 분석한 『사주의 탄생』, 권력과 풍수의 관계를 다룬 『국운풍수』 『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 『13마리 용의 비밀』 『권력과 풍수』, 풍수의 현장성을 강조한 『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여행』 『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 풍수 용어와 개념을 정리한 『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 『풍수학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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