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로저 하이필드

장상용

일간지 문화레저부, 기획취재부, 엔터테인먼트부를 거쳐 10년이 넘도록 만화, 출판, 공연 등 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문화계 현장을 생생하게 스케치하고 각 분야 프로들을 인터뷰해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러시아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도스토예프스키에 관한 졸업 논문이 인연이 되어 소설 『죄와 벌』을 편역하기도 했다. 현재 동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 중이다.
코레일 만화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만화 스토리작가로 데뷔한 후, 다양한 만화 작품을 기획?창작하고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SICAF)의 기획위원과 전시 큐레이터를 역임하는 등 스토리 컨설턴트이자 전방위 문화기획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로들의 상상력 노트』『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나는 펜이고 펜이 곧 나다』『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휴식 산책길』『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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