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릴린 먼로

테드 휴즈

20세기 영미 문학 최고의 시인. 1956년에 실비아 플라스를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플라스와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지 못했다. 결국 그와 아씨아 위빌의 외도로 결혼 생활은 파국을 맞고 플라스는 자살한다. 그후 아씨아 위빌 역시 플라스와 똑같은 방법으로 자살했으며, 테드 휴즈는 살인마로 불리면서도 왕성하게 활동해 1984년 영국 계관시인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암 선고를 받은 뒤 자신이 지상에서 해야 할 마지막 일이라는 생각으로 『생일편지』를 썼고, 출간 8개월 뒤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풍요제』 『까마귀』 『계절의 노래』와 『시작법』 등이 있다.

대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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