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진영

고경숙

1944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서울,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전여고를 나와 1967년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행정직으로 근무했다. 1988년 《한국문학》에 단편소설 「어머니의 천국」으로 등단한 후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학부 강사를 겸하면서 문예지에 단편소설 「푸른 배낭을 멘 남자」 「슬픈 청첩장」 「새가 된 아이」 「그 여름의 귀환」 등 작품을 발표했다. 2020년 소설집 『별들의 감옥』으로 한국문인협회 한국백년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단편소설 「욕쟁이 할아버지」(《문예바다》 2020년 여름호)로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