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지현

정상수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1987년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에서 TV 광고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광고회사 오길비앤매더코리아(Ogilvy & Mather Kore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금강오길비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모토로라’ ‘화이트’ ‘좋은느낌’ ‘하기스’ ‘더페이스샵’ ‘도브’ ‘폰즈’ ‘피자헛’ ‘IBM’ ‘코닥필름’ ‘KFC’ ‘스프라이트’ ‘네스카페’ 등의 유명 광고 캠페인을 성공시킨 바 있다. 이와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국제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원쇼(The One Show), 아시아태평양에피어워즈(APAC Effies), 유로베스트(EUROBEST), 부산국제광고제 등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한국광고PR실학회 2대 회장을 지냈고 유공광고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TV 드라마 <여로>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1970~1980년 대를 주름잡은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극단 ‘전원’의 창단 멤버로 사뮈엘 베케트의 다양한 작품들을 연출한 바 있다.
저서로 『스매싱』 『한 단어 프레젠테이션』 『광고와 스토리텔링』(공저) 『텔레비전 광고 제작』(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씽킹 플레이어』 『잘나가는 광고 만들기』 『미운 오리새끼』 『효과적인 TV 광고 제작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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