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곽한영

나가쓰키 아마네

1977년 일본 니가타에서 태어났다. 다이쇼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머지않아 이별입니다』로 제19회 소학관문고 소설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머지않아 이별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머지않아 이별입니다 : 각자의 등불』을 출간했다. 나가쓰키 아마네라는 이름은 남편의 기일이자 음력 9월을 뜻하는 나가쓰키(長月)와 하늘의 소리를 뜻하는 아마네(天音)를 합쳐 만든 필명으로 슬픔을 딛고 앞으로 향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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