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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혁신 전도사 서울대 김병도 교수가 전하는 1등 국가로 가는 길!

저자
김병도 지음
출간일
2013년 01월 30일
면수
268쪽
크기
153*227
ISBN
9788965743705
가격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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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 경제사의 슈퍼스타 한국경제,

다시 한 번 성공신화를 쓰기 위해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혁신 전도사 서울대 김병도 교수가 전하는 1등 국가로 가는 길!
 
2013년 세계 경제성장률 2.4%, 미국 경제성장률 1.9%,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2.8%…… 경제 성장에 대한 우울한 전망과 함께 여전히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장기 침체의 흐름 속에 우리 경제 역시, 전진이냐 후퇴냐 제2의 대분기점에 서 있다. 지난 60년간 이뤄놓은 놀라운 성장의 결실을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저성장의 늪에서 후퇴하고 말 것인가. 과연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은『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에서 지금의 불황은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우리 경제와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날카롭게 들려준다.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등 계량적 방법론에 입각한 경영학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특유의 통계적, 인문경제학적 접근을 통해 한국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데 필요한 근거와 방향을 제시한다.
세계사에 있어 부의 대분기점이었던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를 토대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들의 추이, 현재 부국과 빈국에 대한 다양한 비교분석을 통해 저자는 ‘혁신(innovation)’이야말로 위기를 타개하고 경제성장과 개인의 행복을 이루는 핵심 동인임을 밝혀낸다. 바로 혁신은 기후, 자원, 위치 등의 물리적 조건을 넘어 부자나라로 가기 위한 핵심 DNA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섣부른 자본주의 폐기론을 경계하며 자본주의의 핵심이라 할 혁신정신을 제대로 구현하여 일등 부국으로 가는 데 에너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성공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는 자유?보상?존경의 3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바로 혁신가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유, 혁신 행위에 대한 물리적?정신적 보상, 혁신가에 대한 존경이다. 특히 저자는 이 세 요소 중 가장 중요하지만 얻기 어려운 것이 존경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토대로 혁신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길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산업혁명 이후 200여 년 간의 경제 흐름을 보여주며 지금의 경제 불황이 경제 성장의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근거를 분석한다. 2장에서는 기후, 지역, IQ, 문화 등 국부를 결정하는 요인에 관한 대표적인 사회과학 이론들을 통해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들을 비교하고 있다. 3장에서는 국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국민의 생각이 나라의 부를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혁신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요소 중, 혁신 사회의 시작인 자유를 다루며, 5장에서는 혁신을 하는 이유인 보상을 이야기한다. 6장에서는 혁신 행위가 사회의 보편적 정서를 해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혁신의 윤리적 정당성을 말하며, 7장에서는 혁신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의 양극화를 다룬다. 마지막 8장에서는 혁신자가 지녀야 하는 윤리관을 소개하며 혁신으로 인한 혜택을 자발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국가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의 혁신이 창조적 파괴로 인한 당장의 상처가 있을지라도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방향에서는 윤리적으로 정당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하지만 사회가 있어야 혁신도 있는 만큼 반기업 정서의 원인을 제공했던 기업가 스스로 존경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재벌과 같은 기업들은 자선 활동 등 사회적?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한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아퀴나스 등 철학자부터 에릭 존스, 로버트 솔로, 리처드 칸티용 등 최신 경제?경영학자, 프레더릭 허즈버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 심리학자까지 그들의 이론을 통해 통시적으로 인간 경제 사회를 꿰뚫고, 공시적으로 아우르며 ‘혁신’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경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은 국민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지난 60년간 우리나라는 압축적인 성장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이는 혁신 의지로 가득찬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계 경제 침체를 걱정하는 오늘날, 저자는 긍정적 사고, 정신력, 도전 정신 등 혁신의 바탕을 갖춘 한국인이기에 충분히 경제 불황을 경제 성장의 기회로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치적?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고된 2013년, 이 책은 부국으로 전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그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암울한 경제 예측이 난무하는 시대 정책가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에게 현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본문 중에서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는 혁신에 대한 통찰과 해법을 전하다

 
대분기, 즉 산업혁명이 없었다면 지금도 전 세계는 기아에 허덕이고 있을 것이다. 200년 전 시작된 대분기를 계기로 인류는 먹고 사는 문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기 때문에 나는 대분기를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경제적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경제 역사의 큰 흐름으로 볼 때 대분기가 바다의 거센 파도라면 경제 불황은 이 파도 속에 던져진 조약돌이 일으킨 작은 파문에 불과하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해야 할 일은 1929년 대공황이 아니라 200년 전에 시작된 대분기, 즉 플러스 경제 성장률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히고 실행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원인 제공자를 찾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아직 대분기의 혜택을 보지 못한 수많은 국가들이 산업혁명에 동참해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 <1장 오늘의 경제 위기는 또다른 기회이다> 중에서
 
 
한국은 어떻게 60여 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세계 최빈국 수준에서 서유럽 수준의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었는가? 최근 경제학자들은 국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시장 친화적 제도를 든다. 국가의 정책 및 제도의 내용이 국민의 기업가 정신을 결정하고, 구성원의 기업가 정신이 국부를 결정한다는 이론이다. 
즉 국부를 창출하려면 국민이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매진해야 하고, 국부를 창출한 사람에게 그에 걸맞은 보상을 해주는 제도적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룩셈부르크는 유능한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에 좋은 나라이기 때문에 부국이 됐고, 콩고는 그렇지 못한 제도적 환경 때문에 빈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글러스 노스는 18~19세기 서구 선진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빠른 경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제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제도는 인간의 행위를 결정하는 제약 조건인 동시에 인센티브의 역할을 한다. 즉 사유재산권이 확실히 보장되면 국민은 부를 축적할 인센티브가 높아지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위해 매진한다는 것이다.
― <2장 부자 나라 vs. 가난한 나라> 중에서
 
 
자본주의의 최대 장점은 바로 긍정적인 외부효과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마르크스 이론의 최대 오류는 자본주의를 자본가와 노동자, 부자와 가난한 자, 강국과 약소국의 제로섬 게임으로 파악했다는 데 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혁신을 통해 파이의 크기를 키우는 ‘포지티브 섬 게임positive sum game’이라는 사실을 마르크스주의자는 인정하지 않는다.
혁신가를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역시 세상을 바꿀 정도의 외부효과를 지닌다. 유능한 인재는 직업을 선택할 때 물질적 보상과 함께 사회적 존경 여부를 고려한다. 혁신가를 존경하는 사회에서 유능한 인재는 혁신이 필요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고, 그 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이 풍부한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18세기 중반 혁신에 대한 영국인의 생각과 견해가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유능한 인재가 과학, 기술, 상업 분야에 대거 진출했고 그 결과 산업혁명이라는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국부 극대화가 국정 운영의 목표라면 지도자는 온 국민이 혁신하려는 의지로 충만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 행위에 대한 ‘보상reward’을 합당하게 해주고, 국민들이 자신의 혁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liberty’를 줘야 하며, 마지막으로 국민이 혁신가 또는 혁신 행위에 대해 ‘존경dignity’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 <3장 혁신은 부자 나라로 가는 원동력> 중에서
 
 
그렇게 잘나가던 중국이 세계 경제 주도권을 유럽에 넘겨줘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1430년대부터 명나라 정부가 유교주의자들을 대거 등용하면서 혁신에 대한 시각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역사학자들은 지적한다. 유교주의자들은 농업만이 가치 있는 부의 축적 방법이라 여겨 상업 행위를 경멸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원인은 15세기 말부터 명나라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국민의 기업가 정신을 말살하는 정책을 펴기 시작한 사실이다.
당시 국왕은 자식에게 왕권을 물려주는 과업을 국정의 제1목표로 삼았고, 이를 위해선 국민이 왕권에 도전해 반역을 꾀할 정도의 힘을 가지지 못하게 해야 했다. 상행위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이를 기초로 사병을 양성해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정책이 절실했다. 명나라는 모든 개인 기업 활동을 철저히 감시했고, 소금?철?차?술 등 당시 주요 산업을 모두 독점했다. 특히 당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였던 해외 무역 활동을 전면 금지했다.
이렇듯 명나라가 핵심 산업 국유화, 해상 무역의 금지 등 기업가 정신을 말살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동서양 운명은 바뀌게 되었다.                        
― <4장 자유, 혁신 국가의 시작> 중에서
 
 
잡스는 죽는 그날까지 밤잠을 설쳐가며 애플의 미래 혁신 제품에 대해 고심했다고 한다. 잡스가 보여준 혁신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철학자 존 롤스가 정의한 ‘아리스토텔레스 원칙Aristotelian principle’으로 보면 잡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즐긴다. 또한 자신의 잠재 능력이 더 많이 발휘되거나 과업이 더 어려울수록 그 즐거움은 배가된다.”
인류 역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긴 사람들의 공통점은 직업에 관계없이 자신의 일에 몰입했고, 또 몰입으로부터 얻은 성취감을 일하는 동기로 삼았다는 점이다. 사업가가 사업으로부터 얻는 성취감은 과학자가 새로운 진리 발견에 기뻐하고, 예술가가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창작 활동에 몰두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같은 위대한 사업가들이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주거나 통장 잔고 보는 재미로 사업에 전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사업 재미에 푹 빠져 자신의 아이디어로 세상이 변하는 것을 보고 행복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들은 세계 1등 기업을 만들겠다는 경영학 교과서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았지만 몰입의 결과 세계 1등 기업을 만들었다. 
― <5장 보상, 혁신을 하는 이유> 중에서
 
 
혁신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유, 보상, 존경 세 가지 요소 중 존경이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얻기 어렵다. 혁신이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려면 해당 혁신이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하고 사회의 보편적 정서를 해치지 말아야 한다. 혁신의 결과물은 물질적인 것이지만 사회로부터의 존경을 통해 정신적인 세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혁신이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혁신의 결과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더라도 혁신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위인 이유는 ‘행위’ 또는 ‘직접적’ 공리주의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혁신은 ‘파괴’적 과정을 통해 소수의 사람에게 불행을 주지만 ‘창조’를 통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크나큰 행복을 준다. 혁신에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합쳐서 혁신 전보다 휠씬 행복한 사회가 된다면 그 혁신은 윤리적으로 정당하다고 할 수 있다. 
                                         ― <6장 올바른 혁신의 조건, 윤리적 정당성> 중에서
 
 
19세기 말 미국 사회에 팽배했던 반기업 정서를 극복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집단은 다름 아닌 바로 반기업 정서의 원인을 제공했던 재벌이었다. 노상강도 취급을 받던 바로 그 사람들이 반기업 정서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카네기는 1902년 카네기 재단을 설립, 1919년까지 무려 3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그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다. 이런 카네기의 정신을 계승하여 이후 록펠러, 포드 등 재벌들도 천문학적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계층이 나뉘고 이 계층 구분이 심화될수록 계층 간 갈등이 야기될 가능성은 높아진다. 부자의 도덕적?사회적 의무, 즉 ‘리세스 오블리주’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의 계층 간 갈등을 진정시킬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한다. 
결자해지라 하지 않았던가. 반기업 정서의 원인을 제공한 이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이다. 
― <8장 존경, 위대한 기업이 스스로 얻어야 할 마음> 중에서

추천사

목차

목차

 
시작하는 글: 대한민국, 세계 일등 부국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1장 오늘의 경제 위기는 또다른 기회이다
플러스 경제 성장률의 비결
‘기적’의 계보와 1,800달러의 장벽
인류 경제사의 슈퍼스타, 대한민국
대분기, 인류 역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경제적 사건
경제 불황의 고통이 주는 선물
 
2장 부자 나라 vs. 가난한 나라
‘열대나 아열대 국가는 가난하다’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국가는 잘산다’
‘땅 부자만큼 확실한 부자는 없다’
‘머리가 좋아야 잘산다’
‘문화가 나라의 부를 결정한다’
‘시장 친화적인 제도를 갖추면 부국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가
 
3장 혁신은 부자 나라로 가는 원동력
경제 성장의 중요 변수, 혁신
‘창조적 파괴’, 혁신의 또다른 이름
혁신의 긍정적 외부효과와 포지티브 섬 게임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
국부 창출 방정식과 혁신 권하는 사회
위축된 기업가 정신을 회복하려면
안정보다 성장, 혁신적 자본주의의 도래
청년 창업은 혁신의 보고이다
 
4장 자유, 혁신 국가의 시작
시장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중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지 못한 이유
양초가 안 팔리니 햇살을 규제하라?
오히려 기업은 규제를 원한다?
자유주의를 부활시킨 프리드먼
자유로운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경제자유도 지수와 기업하기 좋은 나라
규제를 줄여야 부패가 줄어든다
 
5장 보상, 혁신을 하는 이유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 날까지새로운 제품에 매달렸던 힘
‘욕구단계설’ ‘2요인 이론’…… 대표적 동기부여 이론들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즐긴다’
계량화된 평가로는 혁신을 유도할 수 없다
‘우회의 원칙’과 기업의 사회적 목표
우리는 꿈꾸는 사업가를 원한다
 
6장 올바른 혁신의 조건, 윤리적 정당성
인류 역사는 혁신을 거부해 왔다
혁신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낳는다
나의 행복보다는 남의 불행을 바라는 인간
행위에 대한 판단 규칙부터 만들어라
기업가 정신에도 품질이 있다
사회가 발명한 조직, 기업은 성장하면서 사회를 잊는다
대한민국 재벌의 혁신에는 윤리적 정당성이 없다
 
7장 그래도 혁신이 답이다
혁신은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
자유시장경쟁과 부의 양극화
부의 이상적인 분배 원칙
부의 대물림이 양극화 해소의 걸림돌
 
8장 존경, 위대한 기업이 스스로 얻어야
할 마음
윤리학자 애덤 스미스
‘정승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려면
국민은 기업의 품격을 원한다
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
반기업 정서를 진정시킬 리세스 오블리주
자선이나 세금으로 가난을 해결할 수 없다
사회지도층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균형적 발전이 필요한 때
정부가 아닌 기업의 자발적 노력으로 함께 성장하자
자본주의 윤리와 보이지 않는 마음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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