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에서 배우는 기업과 개인의 글로벌 경쟁력 코드 22가지!
미지의 나라였던 인도. 그러나 1992년 경제개방 정책을 취한 이래 눈에 띄는 경제성장을 이룩하며 국제사회에서 주목 받게 되었다. 특히 2005년 한국을 제치고 세계 10위의 경제규모에 등극한 인도 시장은, 각 기업들에게는 투자시장으로, 일반인들은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는 코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인디아 코드 22』는 한국기업 중 최초로 인도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포스코 인도 진출의 기반이 된 포스코경영연구소가 22가지 키워드로 인도 경제의 미래를 분석한 결과물이다. 인도가 계획하는 미래 청사진부터, 인도의 발전을 좌우할 대내외적 변수, 그리고 인도와의 본격경쟁에 필요한 전략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포스코의 인도 투자에 따른 생생한 현장 정보와 현실적인 대안으로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밸리의 일자리 40%가 인도의 차지가 된 지금, 이 책은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려는 기업과 개인이 인도 시장을 제대로 활용하고 세계무대에서 그들과 어떤 식으로 만나야 할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장본]
미국과 인도의 우호적인 관계가 이들 나라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는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미국은 경제적인 우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업, 특히 IT 분야와 금융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와의 우호적인 관계는 이러한 미국의 전략적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등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인도의 우수한 인력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본문 107p 중에서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