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와 부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한 인간의 삶의 결과를 이렇게 판이하게 가르는 요인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공병호 박사는 그 차이를 낳은 핵심 요인을 바로 '생각의 차이'라고 규정한다.
저자의 치열한 삶을 통해, 그리고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만나거나 문헌을 통해 알게 된 성공한 이들의 사례에서 그는 그들의 인생에 중요한 추동력이 되었던 일정한 생각의 콘텐츠를 추출해 내고, 어떠한 외부 조건도 아닌 그러한 생각들이야말로 그들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임을 설명한다.
도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생각들을 해야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이제 공병호 박사는 단순한 생각의 틀이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 '타인' '사회' '조직' '가정'의 다섯 분류로 나누어 각각의 대상에 대한 핵심적인 생각의 콘텐츠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풍부한 사례와 통찰을 들려준다.
K와 내가 30년 만에 이렇게 만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40대 중반에 나이의 들어선 두 남자 사이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요인들이 이처럼 커다란 격차를 낳게 되었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능의 차이도, 부모가 가진 재력의 차이도 아니었을 것이다. 나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 한 단어는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다. 다른 그 어떤 습관보다도 하루하루 축적된 다른 생각은 두 사람의 운명을 다르게 변화시켰을 것이다. 사람은 자기 생각을 닮아가게 된다. 아니 사람은 자신의 생각만큼 밖에 살 수가 없다.
그렇다면 한 인간의 운명을 흔들 수 있을 만한 좋은 생각이란 무엇일까? 좋은 생각 수준을 벗어나서 위대한 생각을 이루는 구체적인 콘텐츠 혹은 내용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동안 생각의 콘텐츠란 주제를 직접 다룬 책은 만나지 못하였다.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다루고 싶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그렇다면 한 인간의 운명을 흔들 수 있을 만한 좋은 생각이란 무엇일까? 좋은 생각 수준을 벗어나서 위대한 생각을 이루는 구체적인 콘텐츠 혹은 내용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동안 생각의 콘텐츠란 주제를 직접 다룬 책은 만나지 못하였다.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다루고 싶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