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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교사들이여, 승자처럼 가르쳐라

저자
더그 레모브 지음 / 구정화,박새롬 옮김
출간일
2013년 02월 05일
면수
304쪽
크기
148*210
ISBN
978-89-6574-367-5
가격
16,500 원

책소개

교사들이여, 승자처럼 가르쳐라
교실 분위기를 주도하는 법부터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신뢰를 형성하는 법까지
최고의 교사들이 들려주는 가장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수업 노하우!


훌륭한 교사는 최고의 교육 환경이다. 그러나 흔들리는 교권, 심화되는 사교육과의 격차 등 총체적인 교육위기 속에 현장 교사들의 고민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통제되지 않는 산만한 교실과 학생들의 저조한 학업 성취도는 교육의 기본인 수업에 대한 좌절과 두려움을 낳는다.

최근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학교,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등이 시행되며 학교와 수업 형태가 바뀌고 그 기대치도 점점 높아지면서, ‘잘 가르치는 방법’을 고민하는 교사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교사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감과 열정을 불어넣어줄 세계적인 교육 베스트셀러『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Teach Like A CHAMPION)』의 한국어판이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저자 더그 레모브는 미국 공교육 개혁의 일환으로 시작된 차터 스쿨 분야의 전문가로, 오랫동안 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에 관해 연구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유능한 교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신념으로 잘 가르치기로 정평이 난 미국 최고의 교사들의 수업을 비디오로 기록했다. 그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던 7인의 교사를 5년 동안 집중적으로 관찰, 분석함으로써 최고의 교사들의 공통적인 교수법 노하우를 도출해 냈다.

이 책은 바로 그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 사례를 간결하고 분명하게 52가지 기법으로 정리한 것으로, 2010년 출간되자마자 학력 저하 등 총체적인 공교육 위기로 신음하던 미국 교육 현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이러한 기법을 토대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차터 스쿨의 연합체인 ‘비범한 학교(Uncommon schools)’ 소속 학생들은 미국 내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높은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월등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교사의 열정과 효과적인 교수법이 경제력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 격차를 줄일 수 있음을 입증하면서 교육 본연의 희망을 발견한 것이다.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는 7장에 걸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핵심적인 52가지 기법들을 다룬다. 1장부터 4장에서는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실에서 이탈하지 않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35가지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았다. 5장과 6장에서는 규율과 규칙을 통해 강력한 교실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법을, 7장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튼튼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법들을 다룬다. 이후 8~10장은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의응답법과 수업 속도를 조절하는 기법 등을 소개한다.

모든 학생들에게서 끝까지 시선을 거두지 않는 기법(기법01)에서 무작위로 질문하여 학생들을 수업에 집중시키는 기법(기법22), 교실 입구에서 학생을 반갑게 맞이하여 탄탄한 신뢰를 회복하는 법까지 교사들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밀하게 매뉴얼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또한 각 기법들은 수업 준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일반적인 수업 순서에 따라 구성되어 어느 교실에서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정리되었다.

따라서 수업을 가장 힘들어하는 초임을 비롯한 5년차 미만의 교사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하나의 수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경력 교사들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교수법을 반성적으로 되돌아보고 더 나은 수업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게 된다.

특히 이 책은 경인교육대학교의 구정화 교수, 한빛 초등학교 박새롬 교사가 번역 및 감수를 맡아 미국과 한국 교육 현장의 차이를 꼼꼼히 비교하여 대한민국 교사들이 우리 교육 현장에서도 무리 없이 활용 가능하도록 정리하였다.

전 세계 교사들이 찾아 읽고 그 효과를 입증한『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는 대한민국의 교사들이 건강한 권위를 회복하고 교실을 주도함으로써 가르치는 사람으로의 자신감을 되찾게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더그 레모브

더그 레모브

오랫동안 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에 관해 연구해 온 더그 레모브는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던 그는 보스턴에 퍼시픽 림 차터스쿨(Academy of the Pacific Rim Charter School)을 설립했고 뉴욕 주립대학교 차터스쿨 연구소 부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2005년에 결성된 교육 단체인 ‘비범한 학교(Uncommon Schools)’의 운영이사로, TLAC(The Teach Like A Champion) 팀을 이끌며 현장 교사들에게 다양한 교수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최고의 교사들의 공통적인 교수법 노하우를 정리한 베스트셀러『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2.0』을 통해 전 세계 교사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무너진 교실에 혁신을 일으킨 책”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가르침을 위한 안내서(The Coach’s Guide to Teaching)』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십수 년간 매주 교사들의 수업 영상을 분석하고 연구해 온 그는 갑자기 교실이 사라진 현실을 마주하고 동시에 이것이 교실의 미래임을 직감한다. 이에 이 책에서 원격 수업을 해야 하는 현장 교사들에게 좋은 수업의 본질을 정의하고 온라인 교실에서 학생들과 유대감을 쌓아 확고한 교실 문화를 형성하며 학생들의 집중력을 관리하는 등 온라인 수업의 핵심 비법을 전한다.

박새롬

박새롬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 파주 한빛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구정화

구정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NIE협회 위원장,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퍼센트 경제학』등을 비롯해『사회』『사회문화』 등 초․중․고등학교 교과서가 있다.

본문 중에서

제임스는 “우리 엄마는 행복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에서 주어를 찾지 못하는 학생이었다. 이때 윌리엄은 인내하면서 많은 교사들이 하는 것처럼 “주어가 뭐지?”라는 질문을 반복한다. 그러나 제임스가 계속 답을 하지 않았기에, 윌리엄은 학급 전체를 향해 “내가 주어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는 무엇을 답하라는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한 학생이 “문장에서 ‘누가’를 찾으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답을 하자, 교사는 다시 제임스에게로 돌아갔다. “내가 주어가 무엇이냐고 물은 것은 그 문장에서 ‘누가’에 대한 답을 찾으라고 한 거야. 자, 이 문장에서 주어가 뭐지?” 그러자 제임스는 정확히 “엄마”라고 답을 했다.
이 기법은 처음에는 대답을 할 수 없었더라도 결국에는 그 학생이 답을 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전에는 할 수 없었던 대답을 함으로써 바로 그 순간 제임스는 스스로 성공 경험을 갖게 된다. 배우는 과정에서는 누구나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는 핵심을 실제로 경험하고 연습한 것이다.
이것은 대답을 반복하도록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제임스에게 ‘선생님은 네게서 시선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너는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기법 01_학생들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마라>


교사는 흔히 유익한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서 학생에게 다양한 변명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교사 스스로 수업이 지루할 것이라 속단하지 않는다면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가르쳐야 하는 것에 대하여 변명하게 되는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자.
“나는 이것이 지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도 같이 해보자” 또는 “여러분은 이 모든 것에서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와 같이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은 변명하는 것이다. 그 내용이 당신에게 흥미롭지 않다고 학생들 역시 싫증낼 것이라는 가정은 잠시 보류해 두자.
매해 수많은 학생들이 도식화된 문장에서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누군가는 자신의 학습 활동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찾는다. 수업이 재미없을 것이라는 믿음은 교사의 자기 예언적인 것일 뿐이다.
―<기법 05_교사 스스로 수업이 지루할 것이라 속단하지 마라>


교실에서 ‘경계’는 교사가 학생의 참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상상의 한계선으로, 칠판 앞이나 책상의 첫 줄이 시작되는 곳에서 대략 150센티미터 이내가 해당된다. 많은 교사들은 이 경계를 깨뜨리려 시도할 때 머뭇거린다. 그리고 책상 사이로 지나가면서도 이 상상의 경계를 잘 넘어가지 못한다.
수업 시작 5분 안에 이 경계를 깨뜨리려고 시도하라. 교실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학습에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교사는 언제든지 교실 어느 곳이나 갈 수 있어야 한다. 더구나 학생들의 행동을 수정해 주기 위해서라도 교실의 경계를 깨뜨려야 한다.
교실에서 교사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학생의 행동에 따른 결과라기보다는 교수 행위에 대한 스스로의 결정에 따른 결과이다. 만약 수업 초반에 이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학습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계를 허무는 일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단, 교사의 필요에 따라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교실을 순회하면 문제가 된다. 교사의 이런 의도를 학생들은 금방 파악하며, 당신이 수업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상황이 된다. 경계를 깨뜨리려고 할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깊이 있는 주의력이 필요하다. 최고의 교사가 되고자 한다면 가르치는 방식은 물론 교실을 순회하는 방법부터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법 15_전략적으로 교실을 순회하라>


교사는 수업 중에 학생들을 호명할 때 ‘어떤 방법으로 순서를 정할까?’ ‘이제 누구 순서지?’ ‘정답을 말하게 할 학생은 누구로 할까?’와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제는 “학생 모두를 더 집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호명해야 할까?”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의 질문에 학생 한 명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바로 ‘판촉 전화(cold call, 사전 약속 없이 고객에게 연락하거나 방문하는 행위-옮긴이) 기법’이라 부르곤 하는 ‘무작위로 호명하라’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교사에게 판촉 전화 기법이란, 학생들이 손을 들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호명하는 것이다. 이 기법은 매우 간단하다.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듣고자 하는 학생의 이름을 호명한다. 이때, 학생들이 손을 들지 않은 친구의 이름이 빈번하게 불린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면, 곧 손을 들 준비를 할 것이다.
이처럼 손을 들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들을 선택하여 호명하는 일은 수업에 또다른 유익함을 준다.
―<기법 22_무작위로 호명하라>


학생들은 기회만 주어지면 화장실에 오래 머무르고 싶어 한다. 수업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학생은 더욱 그러하다.
학생들이 빈번하게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거나 이와 유사한 요구를 하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 수업 중 누군가가 자리를 이탈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순간, 귀중한 시간은 잠식당한다.
이 순간 교사는 판단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어떠한 요구를 하더라도 그들이 자리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쉽게 허락해서는 안 된다. 이때 ‘수업을 방해하지 않는 무언의 신호를 공유하라’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기법 34_수업을 방해하지 않는 무언의 신호를 공유하라>


학생의 행동을 교정할 때는 공개적으로 요구하기보다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다. 학생이 반항적으로 행동했을 경우에도 이것은 교사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다. 학생들의 사적인 영역을 보장하면서도 교사가 그들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긍정적인 행동은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긍정적인 행동 방식을 제시하고, 그렇게 행동한 학생을 공개적으로 칭찬하면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할 수 있다.
이때 칭찬은 특성이 아니라 행동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 연구에 의하면, 똑똑함을 칭찬하는 것과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칭찬하는 일은 큰 차이가 있다. 후자는 노력한다면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행동이다. 학생들은 칭찬 받은 행동을 다시 할 수 있다. 이런 칭찬은 노력을 기울이게 하며 모험을 시도하게 한다.
이에 반해 특성을 칭찬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 똑똑하다는 칭찬은 자신감이 아니라 두려움을 준다. 덜 똑똑하게 보일까 봐 어려운 과제는 수행하지 않으려 해서 모험을 적게 시도한다. 따라서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특성이 아니라 행동을 칭찬하라.
―<기법 44_학생의 특성이 아니라 행동을 칭찬하라>

추천사

목차

머리말 위대한 가르침은 예술이다

1장 학업 성취에 대한 기대 설정하기
학생들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마라
두루뭉술한 답변을 지나치지 마라
지식을 확장시켜라
정확한 언어로 말하게 하라
교사 스스로 수업이 지루할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라

2장 효율적으로 수업 계획하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시작하라
수업 목표를 정하는 4가지 기준
수업 목표를 학생들과 공유하라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교수법을 선택하라
교사와 학생 모두를 고려한 수업 계획을 세워라
수업 목적에 맞는 교실 환경을 조성하라

3장 수업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동기를 유발하라
수업 단계마다 이름을 붙여라
정확하게 필기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라
전략적으로 교실을 순회하라
세밀하게 나누어 질문하라
수업에 참여하는 비율과 생각하는 비율을 조절하라
배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라
반복 학습을 시켜라
‘종료 티켓’을 활용하라
수업 중 자신의 의견을 밝히게 하라

4장 수업에 학생을 참여시키기
무작위로 호명하라
전체 학생이 응답하게 하라
빠른 질문으로 수업에 집중시켜라
학생들에게 대답을 준비하는 시간을 주어라
토론할 때에도 필기하게 하라
학습 내용을 담은 상징적인 결과물을 만들게 하라

5장 강력한 교실 문화 창조하기
생활 수칙을 만들어라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게 하라
빠른 전환을 훈련시켜라
학습 자료별로 바인더를 만들어라
두음으로 행동 규칙을 정해라
수업은 시작 전부터 준비하게 하라
수업을 방해하지 않는 무언의 신호를 공유하라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6장 규율과 규칙을 준수하게 만들기
100퍼센트 따르도록 하라
구체적으로 지시하라
짧고 단호하게 말하라
다시 하게 하라
사소한 문제도 쉽게 지나치지 마라
교실 입구에서 학생을 반갑게 맞이하라
경고하지 마라

7장 학생과의 신뢰감 쌓기
긍정적으로 제시하라
학생의 특성이 아니라 행동을 칭찬하라
온화한 동시에 엄격하라
우리 교실만의 즐거운 요소를 만들어라
일관된 감정을 유지하라
잘못된 행동은 자세히 설명해 주어라
학생은 옳거나 그를 수 있음을 인정하라

8장 학생들의 이해력 향상시키기
읽기 활동을 통해 사고를 넓혀라

9장 질문으로 사고력 높이기
효과적인 질문 전략을 활용하라

10장 수업 조절 능력 향상시키기
수업 속도를 적절하게 조율하라

맺음말 끝은 또다른 시작이다
감사의 말 지혜를 모아준 모든 교사들에게 바치는 책
번역 및 감수자의 말 더욱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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