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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이와 함께 떠나는 만원짜리 어학연수

형진이와 함께 떠나는 만원짜리 어학연수

안방에서 마스터하는 생생한 현지 어학연수!

저자
문형진 지음
출간일
2000년 02월 25일
면수
400쪽
크기
152*225
ISBN
9788973372980
가격
13,000 원

책소개

처음 미국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안방에서 마스터하는 생생한 현지 어학연수!


영어를 배우는 재미와 글을 읽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방법이 없을까?
이러한 기획 의도를 갖고 만들어진 이 책은 유학생 ‘형진이’의 미국 체험담 속에 상황과 연관된 영어 표현들을 함께 묶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유학 초기부터 귀국하기까지 ‘형진이’가 미국 땅에서 좌충우돌 몸으로 부딪치며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아 마치 줄거리를 가진 한 권의 소설책을 보는 기분으로 술술 읽어나갈 수 있게 했으며, 이야기의 흐름에 맞추어서 표현 묶음과 Word Power를 넣어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본문의 에피소드는 영어나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쪽으로 잡았으며, 현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긴급 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소재들로 모았다.
또한 기본적인 단어와 표현만으로 텍스트를 구성,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부터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까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꼭 필요한 예문과 단어들을 사용하여 기존의 영어 교재가 요구하는 과도한 학습량에 질린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ELS(시사영어사)·연세대·KAIST 등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저자는 보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위해 2년여에 걸쳐 노력한 끝에 텍스트와 영어 표현의 복합적인 구성을 갖춘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미국 현지의 공기가 잡힐 듯 생생한 『형진이와 함께 떠나는 만원짜리 어학연수』는 영어와 유학 생활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가이드북으로, 기존의 지루한 영어 교재에 식상해 있던 사람들에게는 영어 공부 의욕을 다시 살리고 영어에 대한 고민을 풀어줄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다.
영어 때문에 학교와 직장에서 찬밥 신세인 사람, 비싼 학비 때문에 어학연수가 망설여지는 사람, 수많은 영어 교재를 샀지만 끝까지 보지 못한 사람……. 『형진이와 함께 떠나는 만원짜리 어학연수』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및 역자

본문 중에서

이왕 할 영어 공부, 즐기면서 신나게 해보자고요!

이 책은 미국을 전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미국에 가거나 미국인을 만날 수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살아 있는 영어를 알려주려는 의도를 갖고 기획했습니다.
기존의 영어책이 공부하기에 너무 지루한 점을 감안하여 최대한 재미있게 책을 즐기면서 읽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자체도 영어나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미국 사람들과 함께 영어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살아 있는 영어, 그리고 종로 ELS와 연세대·KAIST 등 여러 대학에서실제로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노하우를 응축해서 만든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영어를 만나고 아울러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리길 바랍니다.

추천사

목차

part 1
1 룸메이트의 키스 소동
2 크리스, 제발 참아줘
3 앗, 나의 실수
4 숙소 정하기
5 맥주 사러 갔다 오자
6 불이야, 불!
7 한국에 전화하기도 쉽지 않네
8 한국에 전화 싸게 거는 법 아세요?
9 뜨아, 피자 값이 15만 원?
10 아침에는 햄버거 안 팔아요
Review 1

part 2
11 미국에선 차 없으면 꼼짝도 못해
12 차 값 좀 깎아줘요
13 다시는 네 차 안 탈 거야
14 미국에서 운전 면허 따기
15 자동차 보험 가입과 등록하기
16 속도 위반하셨습니다
17 경찰에 걸려도 도망가면 절대 안 돼요
18 미국에서 가장 힘이 센 차는 스쿨 버스
19 양부모님의 멋진 사랑이 부러워요
20 나의 ‘허니’ 이야기
Review 2

part 3
21 이거 고무야, 떡이야?
22 그건 새끼 상어야
23 정말 아무나 덥석 껴안아?
24 그놈의 영어가 원수여
25 미국에서의 소개팅
26 워싱턴의 야타족
27 가난한 형진이와 미국 친구들
28 미국에서 떠버린 007 빵
29 형진이, 잡지 표지 모델이 되다
30 미국에서의 노가다
Review 3

part 4
31 라디오 프로에 출연했어요
32 여자친구에게 딱지 맞은 슬픔
33 엎친 데 덮쳤어요
34 사랑니를 뽑던 날
35 더 이상 별거하지 마세요
36 세상에, 내가 꼴찌를 하다니
37 스틸워터를 비추는 달
38 그래, 우리 개 먹는다
39 유니버설 스튜디오라고 들어는 봤나?
40 공룡을 보셨나요?
Review 4

part 5
41 여자와 단둘이 여관에 가다
42 한국의 공주병, 미국으로 진출하다!
43 나의 멋진 친구, 로라
44 새벽 기도회에 간 까닭
45 왓 이즈 ‘버러’?
46 외로움을 견디는 법
47 미국은 재미없는 천국?
48 졸업
49 소주와 B학점
50 굿바이 아메리카
Review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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