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5개국에서 수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건강의 시크릿>
경희대 의대 • 한의대 교수가 번역 및 추천하는 세계적인 건강요법 시리즈!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실용적 힐링 가이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는 포켓 속의 테라피스트!
무한질병의 시대, 이제 일상에서 스스로 강화하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열쇠다!
•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켓북
• 한눈에 이해되는 300여 컷의 정교한 화보와 세련된 편집
• 건강 요법의 역사와 원리, 단계별 실천법에 대한 명쾌한 설명
• 심신의 안정과 삶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조화의 원리 제시
2001년 영국 아이비 프레스(Ivy Press)에서 출간된『건강의 시크릿(Secrets of…) 시리즈』는 아로마테라피, 알렉산더테크닉, 요가, 반사요법, 컬러 힐링 등 현대인들에게 인기 있는 대체의학요법을 다룬 실용 시리즈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약 25개국에서 출간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2009년 9월 출간되는 한국어판은 대한민국 통합의학의 산실인 경희대학교 의대 김영설 교수와 한의대 박영배 교수의 적극적인 추천과 번역을 거치면서 내용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더욱더 탄탄히 확보하게 되었다.
흔히 서구 중심의 정통의학에 밀려 그 효과와 가치가 과대• 과소 포장되기 쉬웠던 대체요법들을, 기원과 원리부터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올바른 활용법을 안내함으로써 생활 속의 요긴한 건강 가이드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북 형태로, 초보자들이 집과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각 요법들을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실천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요법의 탄생과 역사 및 형성 원리 등을 소개하여 본격적인 적용에 앞서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요법을 위한 준비과정, 구체적인 방법 및 그 효과 등을 세련된 화보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여기에서 다루는 건강요법들은 단순히 신체 증상의 개선만을 다루지 않는다. 동서양 의학의 구분을 넘어 보다 근본적으로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관점에서 심신의 조화, 삶의 균형, 내적인 안정감을 추구한다.
고대 인도에서 철학의 하나로 시작되었던 요가의 전통 자세, 우리 몸을 비추는 거울인 손과 발의 반사요법을 다룬 손발 마사지,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으로 삶의 균형감각을 회복하는 알렉산더 테크닉, 식물의 추출물에서 심신의 휴식을 얻는 아로마테라피, 일상 속의 색의 조화로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컬러 힐링. 이처럼 각 대체요법들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본래의 자연스러운 에너지의 흐름을 회복시켜 몸과 마음의 균형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건강은 자기 책임이다” 생존경쟁의 심화, 환경오염의 만연 등 오늘날 점차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많은 이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만성적인 신체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늘고 있다. 대체요법 자체가 병을 치료할 수는 없으나 증상을 완화하고, 무엇보다 평상시 생활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여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증강하여 병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병증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생활 습관, 사고방식, 식습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수많은 의료기관과 약제가 발달한다 하더라도 결국 건강은 개인의 의식적인 노력과 올바른 생활 습관 속에서 다져나가는 것이다. 본 시리즈가 몸과 마음의 웰빙을 지키기 위한 대체요법 가이드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빨간색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파란색에는 진정 효과가 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색과 살고 있습니까?
요리에서 인테리어까지 색의 조화를 통해 나에게 힘을 주는 환경을 만든다
색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컬러 힐링의 시크릿
‣ 자신의 심리와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치유의 색과 그 특성들
‣ 각 색을 띤 식품들의 특성과 이를 활용한 건강 요리법
‣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색채 호흡・명상・조명・음료・목욕법
적색경보, 회색지대라는 말에서처럼 우리의 생활 곳곳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색’. 이처럼 다양한 색들은 인간의 감정과 행동, 정신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고대부터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치료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어왔다. 컬러 힐링(Color Healing)은 바로 옷에서 음식, 그리고 주거환경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절한 색을 도입하거나 자신을 색에 노출시킴으로써 심신을 치유하는 요법이다. 현대적 컬러 힐링은 19세기 후반 에드윈 D. 바빗에 의해 그 원형이 만들어졌으며 그후 교육학자인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슈타이너, 영국의 테오 김벨 등에 의해 발전하게 되었다.
『건강의 시크릿 컬러 힐링』은 컬러 힐링의 역사적 배경과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생명, 열정의 상징색인 빨강, 회복효과를 가져다 주는 노랑등 주요 색의 특성과 기능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한 색 조명, 색채 목욕, 색채 호흡 등 초보자들이 간편하게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컬러 힐링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심장에 좋은 초록색 식품, 뇌에 좋은 보라색 식품 등 색과 식품의 관련성을 상세히 밝혀직접 요리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옷 입기, 인테리어 등 일상생활에 응용하여 나를 둘러싼 색이 조화를 이루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최근 ‘풍수 인테리어’ 등 자연의 원리를 응용한 인테리어 방법들이 각광을 받으며, 공간의 사용 목적과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게 안내하는 컬러 힐링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 출근길 입는 옷차림에서부터, 그리고 영양가를 고려한 식사, 그리고 공간까지 적절한 색의 활용으로 보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의 시크릿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주요 대체요법들의 최신 정보를 전하며 심신의 건강은 물론 생활습관, 인테리어, 식습관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풍부하다.
—김영설 / 경희대학교 의대병원 내과 교수,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요즘처럼 변화가 심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는 몸과 마음의 ‘웰빙’을 추구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자연의 원리에서 추출한 실용적인 건강 요법을 소개하는 <건강의 시크릿 시리즈>는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박영배 / 경희대학교 한의대병원 진단생기능의학과 교수
이 책의 사용법
시작하며
컬러 힐링의 역사
스펙트럼의 일곱 가지 색
컬러 힐링의 다양한 방법
나는 어떤 색과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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