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알라딘
YES24
청소년을 위한 발명 이야기. 이 책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2006 청소년 산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 중 발명 과정이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은 13개 제품을 소개한 것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과 구체화, 실험을 거쳐 완성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구성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발명 교과서》에서는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통해 만들게 된 발명품과아이디어를 보태 새롭게 탄생하는 발명품과 같은 주변에서 다양하고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 책에는 현관문 고정 장치를 발로 쉽게 누를 수 있게 개조한 푸싱 말굽과 지하철에서의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하철 문닫힘 표시등, 흐르는 물을 막아 언제나 보송거리는 물 안 묻히는 우산 등 쉽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디어 발명품들을 설명한다.
플라스틱 종류 중에 MC나일론이란 것을 처음 들어봤지만, 가볍고 튼튼하면서도 가공이 쉽다고 하니 내 아이디어 시제품에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은 또 '푸싱 말굽'을 만들 때 사용될 기술이 '밀링'이라고 했다. 그리고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크롬 도금'을 하게 될 것이라 하셨다. 밀링은 무엇이고 크롬 도금은 또 무엇일까. 세상은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것 같다.-p29 중에서
내 발명품에 가장 적합한 적외선 센서로 S사의 GP2 시리즈 거리 감지 센서를 골랐다. 이 센서는 적외선을 송신한 후 목표물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적외선의 각도를 측정하여 센서와 목표물의 거리를 출력한다. 따라서 수신된 적외선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보다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있다.-p188 중에서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