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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가 (클라시커50)

철학가 (클라시커50)

머리를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세계 철학사!
철학가 50인의 삶의 궤적을 따라 철학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

저자
에드문트 야코비 지음
출간일
2002년 08월 30일
면수
316쪽
크기
152*225
ISBN
9788973374397
가격
15,000 원

책소개

머리를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세계 철학사!
철학가 50인의 삶의 궤적을 따라 철학의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가 모든 자연 현상에서 인과관계를 찾으려다가 지중해의 바람 때문에 나일 강이 범람한다는 다소 엉뚱한 결론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피히테의 『모든 계시의 비판 시도』가 칸트에게 돈을 꾸기 위해 며칠 만에 급조된 궁여지책이었다면 또 어떤 생각을 할까? 아니면 마흔 남짓에 세상을 뜬 키에르케고르는 평생 ‘한 여자와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리고 ‘그 여자와 파혼한 것이 잘한 일인가, 잘못한 일인가’를 두고 고뇌했으며, 『이것이냐 저것이냐』는 그 사소한 고민의 표현이었다는 것을 안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철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언가 난해하고 심오한 사상과 학문이라 생각하며, ‘철학자’라고 하면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인간, 평생 현실과는 괴리된 채 생각만 하다 죽은 천재들을 상상하기 쉽다. 혹 몇 집 건너마다 있는 철학관 간판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철학과 철학자에 대해 동시에 품게 되는 경외심과 경멸감은 모두 마찬가지. 어느 쪽으로 생각하나 철학은 나와는 상관 없는 구름 위의 학문이다. 그런데 <해냄 클라시커 50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인 『철학가』는 철학자 중에서도 으뜸가는 철학자들, 철학이라는 미친 짓으로 대가를 이룬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이 얼마나 난해하고 모호하면서도 허무맹랑할 것인가.
그러나 클라시커 50 『철학가』는 사람들의 이런 선입견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이 책은 철학자라는 인간들이 얼마나 평범한 사람들인지, 그들이 어떤 이유로 인간과 삶, 세계에 대해 고민하게 됐는지, 그들의 고뇌의 흔적들이 한데 모여 어떻게 인류의 사상사를 이루게 됐는지를 보여준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부터 생존하고 있는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세계 철학사를 한 권 분량에 녹여낸 이 책이 특히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철학자 개개인의 삶. 신학자로서의 앞날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아 연인 엘로이즈를 숨겼으나 그로 인해 거세당해 평생 성직자가 될 수 없었던 아벨라르의 삶, 토머스 홉스가 긴 여행 중에 갈릴레이, 데카르트, 마랭 메르센느, 피에르 가생디 같은 각 분야의 대가들을 만나며 자신의 철학을 발전시키는 모습, 불같이 타올랐으나 각각 유대인과 나치 신봉자라는 존재적 한계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었던 한나 아렌트와 하이데거의 사랑 등은 인간으로서의 철학자들과 삶의 결과물로서의 철학을 발견하게 한다. 그들 철학의 사상적 토대가 된 당대의 역사쪾사회적 배경과 철학자들의 삶의 여정은 철학자 50인의 사상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전체 철학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게 한다. 또한 이 책은 밀도 있고 명쾌하게 각 학파와 철학자들의 사상을 정리하는 한편, 국내에 출간된 책들과 가볼 만한 곳, 철학자들에 관한 영화와 연극 등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놓아 일반인들이 철학에 입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길을 열어놓았다.
때로는 사소한 호기심으로, 때로는 목숨을 내거는 지성인의 양심으로 인류 이성의 역사를 일궈낸 철학자 50인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철학가』는 철학을 어렵고 낯설게만 느끼는 일반인과 청소년이 철학의 곁에 성큼 다가서게 하는 훌륭한 교양서다.

저자 및 역자

본문 중에서

[본문중에서]

인간 존재와 세계의 근원을 찾으며 한생을 살다간 사람들,
그들의 치열했던 삶과 철학사의 뒷얘기들

죽음을 목전에 둔 소크라테스의 태연함, 그리고 각 개인의 짧은 인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덕이라는 그의 확신은 고대 이래로 인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스토아학파 사람들에게 위대한 본보기가 되었다. 기독교 사상가들은 그를 기독교 순교자들의 선구자로 만들었다.
<소크라테스-철학자들의 성인> 중에서

붓다라고 불리는 싯다르타 가우타마의 가르침, 즉 깨달음은 지혜에 이르는 동양적인 길로서 그 근본에 있어 유럽 철학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리스 초기 철학과 붓다의 사상 간에 여러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다. 이로 인해 심지어 붓다가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 철학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초기 그리스 철학도 인도의 사상에 관해 알고 있었을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붓다-세상의 소요에 거리를 두라> 중에서

히포의 주교로 재직하는 동안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이 신국의 가장 중요한 지역을 다스리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자신의 권한과 세속적 권력을 이용하여 이교도들과 이단자들을 물리치는 데 전력을 다했다. 그의 확고한 신앙은 이교도적 전통이나 기독교에 대한 이단적 해석에 추호의 관용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기독교도들이 게르만 야만족들보다 더 조직적으로 고대의 이교도적 문화 유산들―사원, 조형예술품, 서적―을 파괴하는 것을 칭찬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대 학문의 후예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뿌리를 두고 있고 그를 철학자로 만들어준 문화에 대해 가차없는 반대를 표명했다.
<아우구스티누스-시간 철학과 시대의 변화> 중에서

그는 총명하고 아름다운 엘로이즈와의 불륜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1118년에 이 성자의 이름을 딴 수도원으로 도피하게 된다. 엘로이즈의 숙부로서 당시 커다란 영향력을 지니고 있던 퓔베르는 그를 거세시키기까지 했는데, 이로 인해 그는 성직을 얻을 가능성마저 잃어버렸다. 교회법이 완전한 성인 남자만 성직자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벨라르-중세의 계몽주의자> 중에서

인간이 세계를 탐구함으로써 이 세계는 그만큼 더 완결된 형식의 것, 그만큼 더 정신적인 것이 된다. 그리고 가장 완전한 형식이며 최고의 지성인 신이 인간의 인식을 고무하지 않는 경우에도 인간이 더 낮은 형식에 빠져버리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사유하는 인간, 탐구하는 인간인 철학자는 이 세계에서 매우 특별한 역할을 행한다. 진리를 민중 종교의 단순화된 이미지들을 통해서만 파악하는 대중들보다 철학자는 더 높은 위치에 있다. 결국 철학적 종교는 동시에 자연 종교가 된다.
<아베로에스-아랍의 아리스토텔레스주의> 중에서

데카르트는 기존의 오랜 정신적 권위들에 대항해 싸운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그는 인생의 황금기를 칼뱅주의적 신교 국가인 네덜란드에서 망명객으로 보내야만 했다. 당시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근대화되고 자유로운 나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톨릭 신앙에 충실했으며 심지어 루터교 국가인 스웨덴에서 보낸 말년에도 자신의 종교를 유지했다. 종교 역시도 그에게는 ‘나는 생각한다’의 일부분이었으며 그는 자신의 생각을 어떤 외적 권위에 의해서도 규정받으려 하지 않았다.
<르네 데카르트-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중에서

존 로크에 의해 처음 제시된 자연권 사상은 18세기에 미국의 헌법과 프랑스혁명의 인권선언에 반영되었다. 개척시대의 미국 서부는 20세기에 들어와 국가 기구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권이 통용되는 사회의 가장 일반적인 예가 되었다. 여기에서의 자연권은 더 힘있는 자의 권리만은 아닌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사상은 수많은 서부 영화를 통해 선전되었다.
<존 로크-자유주의적 상식과 경험론> 중에서

인간이 신적인 자연과 하나라는 확신에 바탕을 둔 스피노자의 낙관적 인간관은 시대를 너무 앞서 있었다. 그의 주저 『에티카(윤리학)』는 그의 생시에 출판되지 못했으며 그가 이른 나이에 죽지 않았다면 그는 필시 신을 부정했다는 죄목으로 법정에 끌려갔을 것이다. 그의 정치 철학은 역사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를 증언해 주는 중요한 기록이다. 사유와 감각, 정신과 자연이 하나라는 그의 사상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다가 칸트 이후 독일 관념론의 이른바 ‘동일 철학’과 포이어바흐, 마르크스, 엥겔스의 현대 유물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베네딕투스 드 스피노자-범신론적 자연과 인간의 자유> 중에서

계산 기능이 기계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는 당대 최고의 계산기를 라이프니츠가 발명했다는 사실을(그는 저 유명한 영국 왕립협회의 회원으로 받아들여졌다) 고려할 때 신을 시계공에 비유하고 있는 라이프니츠의 사상은 매우 현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그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 컴퓨터처럼 ‘이진법’을 사용하는 계산기를 이미 고안한 바 있다.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예정조화설 혹은 모든 가능한 세계 중 최선의 세계> 중에서

스미스에 따르면 부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선이 아니며 다만 선한 행위를 위한 조건을 만들어줄 뿐이다. 사회적 분업이 지닌 많은 장점들의 부정적 측면인 교육과 생활양식의 편향성을 극복하기 위해 선의지는 시장의 자동적 기능에 대한 개입을 요구한다. 윤리적 이성은 허치슨이 최초로 말한 바 있는 이른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역사의 즉흥적 과정에 대한 개입을 요구한다. 이러한 이성의 가르침에 봉사하려는 선의지를 지닌 사람은 이 봉사에서 행복을 체험하게 된다.
<애덤 스미스-윤리학과 경제학> 중에서

1821년 헤겔이 프로이센의 명망 높은 ‘국민철학자’로서 발표한 『법철학 강요』에는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인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은 거듭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헤겔은 이 명제로써 자신의 일관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도덕이 아니라 구체적 교양을 철학적 원리로 삼았으며 그 내용은 추구해야 할 미래가 아니라 지금의 현실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헤겔은 지혜의 새인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야 비로소 날갯짓을 시작한다”라는 비유를 통해 세계사의 낮 시간이 끝난 후에야 그에 대한 인식이 시작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시민사회가 시작되면서 세계사의 마지막 장이 펼쳐지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오늘날까지 많은 상이한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교육과 노동을 통한 이성적 사회> 중에서

‘인간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신에 적합한 존재가 된다.’
키에르케고르는 일찍 삶을 마감했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는 점점 더 고독해졌다. 모든 교조적 확실성을 거부함으로써 교회와 단절했을 뿐만 아니라 열렬한 기독교 정신으로 인해 계몽주의자들과도 멀어졌다. 그는 스스로를 단독자라고 생각했고 완전한 단독자로서 죽었다―냉소적으로 한 마디 덧붙인다면 절대적 단독자로서의 그의 실존의 토대가 되어준 유산을 다 써버린 순간에.
<쇠렌 키에르케고르-이것이냐 저것이냐> 중에서

이제 자본주의와 부르주아 사회에 대한 비판이 증가하게 된 것은 그 품 안에서 산업프롤레타리아들이 새로운 생산 관계의 주역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분석한다. 프롤레타리아트는 특정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이 아니라 인류의 입장을 취하는 역사상 최초의 계급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입장이 관철되는 프롤레타리아트 운동을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처음에는 ‘공산주의’라고, 그리고 후에는 ‘사회주의’라고 불렀다.
<카를 마르크스-실천의 철학> 중에서

국수주의적이고 반유대주의적인 바그너 예찬가 베른하르트 푀르스터와 결혼한 니체의 누이동생 엘리자베트는 니체가 죽은 후 그가 남긴 대부분의 유고들을 모아 『권력에의 의지』라는 제목으로 출판하면서 오빠의 대표 저서라고 내세웠다. 엘리자베트가 자의적으로 편찬하고 자신과 남편의 생각을 개입시켜 많은 부분을 왜곡한 이 책은 니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가 되었다. 이 저서는 독일 국수주의와 인종주의의 성경이 되어 나치는 니체를 그들 ‘세계관’의 예언자로 일컬었다.
<프리드리히 니체-안티 소크라테스> 중에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가 내세우는 개인주의와 주관주의는 개인이 곧 세계며 개인이 이 세계를 자신에 적합하게 자유로이 만든다고 생각하는 ‘유아론’이 결코 아니다. 하이데거가 현존재의 ‘공동 존재’라는 용어로 간략하게 다루었던 것이 사르트르의 실존 철학에서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타자를 위한 존재’가 된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세계 전체를 기획하는 실존하는 자아는 이 ‘타자’의 눈길 앞에서 다시 객체가 된다.
<장 폴 사르트르-사회적 존재와 개인의 자유> 중에서

푸코의 마지막 대저는 『성의 역사』(1976~1984)로서 여기에서 그는 이성간의 성과 번식의 이념에 의해 지배되는 사랑 개념을 해체하려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는 그 자신의 ‘근심’과 관련된 (실존적)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기도 하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 그는 자신의 개인적 성향인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해방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성과 성적 관계는 그가 기존의 인간 개념과 주체 개념에 대한 공격을 통해 원래 의도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가장 잘 드러내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확립되어 있는 기존의 가치들을 변화시켜 일반적 세인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되는 것이다.’
<미셀 푸코-인간중심주의의 해체> 중에서


[추천의 글]

철학사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역사다. 사람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찰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클라시커 50 철학가』는 우리들이 흔히 지나치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안에서 위대한 사상과 견고한 철학 체계는 세계와 인간에 대해 생각하며 한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 된다. 로댕은 ‘생각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포즈를 조각해 냈다. 독자는 『클라시커 50 철학가』 속에서 생각하는 사람의 다양한 포즈들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기 담긴 50인 외의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궁금해질지 모른다. 그러면 철학이 우리 삶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김용석|철학자, 영산대 교양학부 교수


[서문 중에서]

하나의 질문은 거듭 또다른 질문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대답이 오랫동안 타당성을 인정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과연 우리의 지각과 사유 외부에 실제로 하나의 세계가 존재하는가? 우리가 지니고 있는 세계상(相)은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형성해 낸 것은 아닐까? 현실적 필요에 따라 인정되는 사실에 대해 우리가 서로를 이해시킬 수 있는 한 세계의 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형이상학적 물음은 쓸데없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우리가 계급 사회에서 서로 상반되는 이해 관계에 처해 있다면 우리가 서로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 전혀 상이한 현실을 보지 않으려면 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해야만 하지 않을까? 좀더 올바른 사회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그러한 규정을 내릴 만한 척도를 지니고 있는가?
우리는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이제 우리 자신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실존의 의미를 규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추천사

목차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철학가 50
탈레스
철학의 시작
파르메니데스
존재의 철학
소크라테스
철학자들의 성인
공자
전통과의 올바른 관계
붓다
세상의 소요에 거리를 두라
플라톤
이상을 추구한 사상가이자 시인
아리스토텔레스
지식의 체계화
에피쿠로스
행복한 삶을 위한 유물론 철학
제논
스토아학파-극기의 철학
플로티노스
신플라톤주의-철학 그리고 구원의 신비주의
아우구스티누스
시간 철학과 시대의 변화
아벨라르
중세의 계몽주의자
아베로에스
아랍의 아리스토텔레스주의
토마스 아퀴나스
교회의 시녀로서의 철학
니콜라우스 쿠사누스
중세의 조화로운 결말
니콜로 마키아벨리
목적합리주의 혹은 정치에 있어서의 형이상학적 사유의 종말
프랜시스 베이컨
아는 것이 힘이다
토머스 홉스
인간은 인간의 늑대
르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존 로크
자유주의적 상식과 경험론
베네딕투스 드 스피노자
범신론적 자연과 인간의 자유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예정조화설 혹은 모든 가능한 세계 중 최선의 세계
조지 버클리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감각 지각일 뿐
볼테르
저널리스트로서의 철학자
데이비드 흄
인간을 사랑한 회의주의자
장 자크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라
드니 디드로
백과사전의 정신
애덤 스미스
윤리학과 경제학
이마뉴엘 칸트
이성, 경험, 자유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
언어, 자연, 역사
요한 고트리프 피히테
사유의 절대적 자유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교육과 노동을 통한 이성적 사회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
감각적 이성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인간은 욕망의 장난감이며 인생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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