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니까 사람이다!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 나는 자란다!
인생 성장으로 이끄는 짧지만 강렬한 아홉 가지 빛깔의 이야기들!
마 침 내 나 를 만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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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우리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오직 황량한 광야,
거센 바람과 모래 폭풍뿐입니다.
오로지 혼자 견디어야 할 시간입니다.
오롯이 나와 마주해야 할 순간입니다.
자 기 의 길 을 가 려 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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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절대고독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라.
둘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셋째, 기다림을 즐겨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1.고독이 필요한 시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