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

남성현 교수와 함께 읽는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안내서

저자
남성현 지음
출간일
2024년 08월 19일
면수
244쪽
크기
152*223
ISBN
9791167140876
가격
16,800 원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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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파키스탄 홍수로 인한 사망자 1,700여 명, 반년 동안 꺼지지 않은 호주 산불…

심각한 기후변화의 현상과 정확한 원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기후정의와 기후행동까지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필독서

          

뉴욕에 극심한 한파가 들이닥치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SNS에 “우린 지구 온난화가 필요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경고해 온 사람들을 비꼰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데 한파는 왜 찾아오는 걸까? 하루에도 기온은 10℃씩 오르내리는데 지구의 평균 온도가 ‘고작’ 1℃ 오른 게 그렇게 큰 문제일까?

기후변화는 갈수록 심각해져 이제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비상’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기후변화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여전히 기후변화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환경 제품인 척 소비자를 속이는 일부 기업의 그린워싱도 자행되고 있다. 정확하고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오늘날,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 내리기 위해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남성현 교수는『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지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슬기롭고 정의로운 해결책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책을 꾸준히 집필해 왔다. 청소년은 기후위기 시대의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남성현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근거 있는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기후변화, 과학적으로 알아보고 정의롭게 대처하자!

『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에세이』는  남성현 교수가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기후변화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으로, 기후변화의 현상, 원인, 해결책 등을 총 4장에 걸쳐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1장 ‘기후변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에서는 폭염, 폭우, 북극 한파 등 오늘날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를 통해 기후변화가 불러온 현실의 문제를 짚어본다. 또한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생물 다양성의 감소,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등이 모두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음도 알아본다. 2장 ‘기후위기, 왜 이렇게 됐을까?’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을 보다 면밀히 살펴본다.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의 과학적 원리를 꼭 필요한 개념만 골라 차근차근 설명하여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지에 대한 이해의 바탕을 마련해 준다.

3장 ‘기후정의, 더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에서는 기후변화의 해결책을 둘러싸고 윤리적으로 고민해야 할 지점은 무엇인지 다룬다. 기후 문제에는 국가 간 불균형, 세대 간 불균형, 기후난민 등 복잡한 상황이 얽혀 있지만 기후변화는 특정 국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므로 보다 포용적인 태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국내 청소년들의 자발적 모임인 ‘청소년기후행동’이 헌법 소원을 청구한 사례 등 최근의 국내 이슈도 소개한다. 4장 ‘기후행동, 공존을 위해 지금 할 일은?’에서는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대응책을 살펴본다. 채식, 소비자 운동 등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RE100, 탄소중립 도시, 지구공학 등 기업과 국가가 중심이 되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소개하며 다양한 주체들이 여러 갈래로 노력해야만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각 장의 끝에는 ‘세계의 기후 인물’을 소개하였다. 환경 운동가, 과학자, 예술가 등 여러 분야의 인물을 다뤄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행동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조명했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인류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으려면

최근 한반도에서는 극한호우가 한바탕 지나간 뒤 전국 대부분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인천과 부산 등 해안 도시가 바다에 잠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점수는 몇 년째 전 세계 최하위권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점점 더 암울한 미래를 상상할 수밖에 없는 지금, 우리에게는 올바른 안내서가 필요하다.

기후변화의 ‘과학적 원인’에서부터 기후난민 등 ‘사회적 문제’, 재생에너지와 기후공학 등 ‘기술적 해법’까지, 기후변화와 관련한 내용을 폭 넓게 다루는 이 책은 지구과학 및 지리 교과목과 연계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지식의 깊이를 더해준다. 더불어 기후위기는 오늘날 가장 첨예한 문제인 만큼 논술과 토론 수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기후변화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 내용 중 하나이다. 또한 2023년부터 초·중학교에서는 환경 교육이 필수가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워주고 미래 세대에게 보다 나은 지구를 물려주고 싶은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남성현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해양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미국 스크립스(Scripps) 해양 연구소에서 국방, 기후, 생태 관련 연구에 참여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 관측 중심의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한반도 주변 연해와 태평양뿐 아니라 대서양, 인도양, 남극 연안을 포함한 전 세계의 바다를 70회 이상 탐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9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주요 평가 보고서의 주 저자 및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와 유네스코 해양학위원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우수강의상(2018), 연구상(2020), 교육상(2023)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해양학회 총무 이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 회원, 한국해양한림원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천재지변에서 살아남는 법』 『반드시 다가올 미래』 『남극에 ‘운명의 날 빙하’가 있다고?』 『2도가 오르기 전에』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기후위기행동사전』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4: 남성현 교수님이 들려주는 해양 과학 이야기』 등이 있다. 『블루 머신』 『기후변화 ABC』 등을 감수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e>,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도 했다.

본문 중에서

  • 초콜릿은 정말 사라질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지구가 4개나 필요하다고?
  • 아기와 청소년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건 이유는?
  •      

    기후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후와 기상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일기예보를 떠올려볼까요? 일기예보에 나오는 그날그날의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은 하루에도 10℃ 넘게 차이가 나곤 합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여름과 겨울은 20℃가 넘는 기온 차를 보이기도 하지요. 이는 기상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처럼 기상은 짧은 기간의 날씨를 다루지요. 반면 기후는 최소 30년 동안의 정보를 모아 얻은 평균값을 기준으로 특정 지역의 종합적인 상태를 다루는 개념입니다. 매일매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상과 달리 장기간의 평균 상태를 의미하는 기후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1-1 기후변화가 대체 뭐길래?> 중에서


    카카오는 고온 다습한 환경,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열대 지역에서 잘 자라지요. (증략)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서아프리카의 가나와 코트디부아르는 전 세계 카카오 생산의 70% 이상을 책임집니다. 문제는 기후가 변화하면서 서아프리카 내에서도 카카오 재배에 적합한 곳이 점점 고위도로, 높은 고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산이 없고 평탄한 서아프리카에서 카카오 재배 지역이 줄어들 수밖에 없지요. 따라서 20~30년 후에는 카카오 생산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50년이 되면 초콜릿은 매우 비싸고 희귀한 기호품이 되어 지금처럼 밸런타인데이마다 초콜릿을 주고받는 일이 불가능해질 수 있지요. 또한 기후 조건에 따라 카카오 나무에 가해지는 자극이 달라져 초콜릿의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어요. 기후가 바뀌며 초콜릿 없는 세상 혹은 맛없은 초콜릿만 남는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1-6 지구상에 맛없는 초콜릿만 남는다면?> 중에서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라는 비영리 기관에서는 지구 생태 자원의 전체 용량과 인류의 생태 자원 소비량을 분석하여 해마다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을 발표합니다. 이는 인류가 생태 자원을 사용하고 폐기물을 방출하는 규모가 지구의 생산 및 자정 능력을 초과하는 시점이 한 해 중 언제인지를 의미합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지구가 제공한 그해의 생태 자원을 인류가 모두 소진했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하면 기성세대가 미래 세대에게 생태적 빚을 지는 날을 가리킵니다. (중략)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국가별로도 산출됩니다. 우리나라는 2023년 4월 2일에 이미 2023년의 생태 자원을 모두 소진하고, 다른 국가 또는 미래 세대의 생태 자원을 착취했습니다. 즉, 전 세계 인류가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생태 자원을 남용하면 지구가 4개나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지요.

    <2-5 오늘부터 빚지는 거야> 중에서


    2020년대에 들어선 이후 세계 곳곳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기후소송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0건 이상의 기후소송이 진행되고 있지요. (중략) 우리나라에서도 헌법 소원 청구가 진행 중입니다. 2020년 3월, 국내 청소년들의 자발적 모임인 청소년기후행동에 소속된 청소년 19명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등 현행 법령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소극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기후변화를 심화시켜 청소년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헌법 소원을 냈지요. 또 청소년기후행동은 2023년 3월 13일에 기자 회견을 열어 “지난 5년 동안 네덜란드와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등에서 정부의 기후 대응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우리 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전향적인 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지요. 법조인 215명은 청소년들의 기후소송에 대한 공식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3-2 아이들에게 못할 짓이라고?> 중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원래 살던 지역의 환경이 파괴되어 생존을 위협받고, 그곳을 떠나 이주한 사람들을 ‘기후난민’ 또는 ‘환경난민’이라고 부릅니다. ‘생태학적 난민’이라고도 부르지요. 기후변화가 기후위기로 심각해지면서 가뭄, 홍수, 사막화, 해수면 상승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거주지를 버리고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19년에만 140개국에서 약 2,490만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했지요. 국제이주기구(IOM)는 2009년 제1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후변화가 계속 심화하면 2050년까지 기후난민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최대 약 1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여기서 10억 명은 2050년 전 세계 예상 인구인 100억 명의 10%에 해당하는 인구입니다. 즉, 10명 중 1명은 난민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3-5 목숨을 건 탈출> 중에서


    이때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그린워싱(greenwashing)입니다. 그린워싱이란 친환경을 뜻하는 녹색(green)과 세탁(washing)이 결합된 말로, 위장환경주의를 뜻합니다. 즉, 실제로는 환경친화적이지 않지만 겉으로는 환경친화적으로 보이도록 속이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아예 데이터를 조작해 소비자를 속이기도 하지요. (중략) 그린워싱은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환경 보호에 진심인 기업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합니다. 눈 가리고 아웅에 속지 않으려면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환경적 이점을 확인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참고해야겠지요. 또한 친환경 관련 인증 라벨이 무의미하게 남용되지 않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4-3 내가 사는 것이 나를 살린다> 중에서 

  • 추천사

    “과학을 바탕으로 이해한 기후위기는 불가피한 미래가 아니다”

    이 책은 딱딱한 과학의 언어를 쉽게 풀어 우리가 왜 기후위기에 처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과학을 바탕으로 이해한 기후위기는 불가피한 미래가 아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바꾸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만든다. 기후위기에 무관심한 것은 기성세대가 미래 세대의 생존 여건을 파괴하는 행동이다. 아이들의 안정된 미래를 지키려면 청소년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조천호┃대기 과학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남성현 교수를 처음 만났을 때, 그동안 몰랐던 지구의 과학적인 현상에 대해 정말 쉽게 설명해 주었다. 지금까지도 그때 얻은 지식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많은 것을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청소년이었던 시절에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줄리안 퀸타르트┃방송인,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  

    목차

    시작하며│미래 없는 미래 세대를 걱정하나요?


    기후 기본 용어


    1장 기후변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 기후변화가 대체 뭐길래? 기후와 기상, 복사에너지

    2. 비가 왜 이렇게 오지? 폭염, 가뭄, 산불vs폭우, 홍수, 산사태

    3. 지구온난화인데 왜 춥지? 북극 한파, 폭설

    4. 점점 더 센 놈이 온다고? 슈퍼 태풍, 폭풍 해일

    5. 지구의 얼음은 얼마나 녹았을까? 만년설, 영구동토

    6. 지구상에 맛없는 초콜릿만 남는다면? 카카오와 포도

    7. 코로나19 같은 일이 또 올 수도 있다고? 생태계, 생물 다양성, 감염병

    • 세계의 기후 인물: 그레타 툰베리


    2장 기후위기, 왜 이렇게 됐을까?

    1. 화산 가스와 자동차 매연은 뭐가 다를까? 기후의 자연 변동성

    2. 범인은 지구 안에 있다! 온실가스, 수증기 효과

    3. 지구온난화? 지구냉각화? 미세먼지, 탄소 순환

    4. 쓰레기도 문제일까? 환경오염, 메탄가스

    5. 오늘부터 빚지는 거야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 인류세

    6. 지구의 허파가 작아지고 있다 산림 생태계, 해양 생태계

    • 세계의 기후 인물: 파울 크루첸


    3장 기후정의, 더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1. 빙하를 녹인 건 내가 아닌데 국가 간 불균형, 탄소 배출 책임

    2. 아이들에게 못할 짓이라고? 세대 간 불균형, 기후소송

    3. 바다가 다가오고 있다! 해수면 상승

    4. 지구는 지금 기후전쟁 중? 군사 부문 탄소 배출

    5. 목숨을 건 탈출 기후난민

    • 세계의 기후 인물: 프리티오프 난센


    4장 기후행동, 공존을 위해 지금 할 일은?

    1. 우주로 떠나면 된다고? 환경 감수성, 생태 중심주의

    2. 입에 단 고기가 지구엔 쓰다 채식, 제로 웨이스트

    3. 내가 사는 것이 나를 살린다 ESG, 그린워싱 

    4. 지구를 위하는 전기? 재생에너지, RE100

    5. 휘발유 없는 세상이 올까? 전기차, 탄소중립 도시

    6. 지구는 수술이 무서워 기후공학, 지구공학

    7. 우리는 기후악당인가, 기후바보인가? 국가결정기여

    • 세계의 기후 인물: 혼프


    맺으며│기후변화, 어쩌면 새로운 도약의 계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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