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닥터스 씽킹

닥터스 씽킹

저자
제롬 그루프먼 지음 / 이문희 옮김
출간일
2007년 10월 22일
면수
396쪽
크기
152*223
ISBN
9788973378791
가격
17,000 원
구매처
교보문고 교보문고 알라딘 알라딘 YES24YES24

책소개

세계적 명의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판단한다!

 하버드 의대 제롬 그루프먼 박사가 제안하는 최고의 치료방식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5위), 뉴욕타임스 장기 베스트셀러
초판으로만 25만 부, 전미 언론이 극찬한 화제의 논픽션

의사의 오진을 막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담은『닥터스 씽킹』. 이 책은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암전문의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각 전공분야의 최고의 의사들과 인터뷰한 자료를 토대로 오진을 피하고 올바른 결정을 통해 환자의 진짜 병명의 알게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각종 첨단 과학 의술 기계 속에서 진정한 의술은 환자와 의사의 올바른 의사소통에서 시작하며 환자의 정보와 감정의 교류를 통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통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 및 역자

본문 중에서

의사들은 감정에 의존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한다. 환자에 대해 강한 감정이 생길 경우, 설사 그것이 긍정적인 감정이라 해도 의사들은 경계해야 한다. 의사들은 당연히 환자를 깊이 염려하고 좋은 결과를 바란다. 그런데 바로 이 때문에 문제를 철저히 파헤치지 못할 수도 있다.- p72 중에서

외과의사들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기술이나 각자 선호하는 바느질법 또는 그들이 특정 상황에서 선호하는 특정 기구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환자의 문제를 개념화하고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라이트 박사는 강조했다. 외과의사에게는 손보다 머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p241 중에서

추천사

목차

프롤로그 의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의사는 어떻게 사고하는가|임상 의학의 기본은 언어|신뢰가 주는 기적|오류에 대한 반성

1장 완벽하지 않은 인간의 판단
책과 현실의 경계|사고의 전환|보고, 직접 하고, 가르친다

2장 실수에서 깨달은 뼈아픈 교훈
이성과 본능 사이|호감의 유혹|환자에 대한 염려와 책임

3장 응급실의 곡예사들
ABC 원칙|인식의 선별|깊이 있는 관찰과 주의|환자의 편에 서서|생각과 행동의 속도

4장 시간의 지배자
친절한 문지기|임상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1차진료의 중요성

5장 신념을 향한 도전
악몽의 시간들|주여,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모성이라는 힘|예외성을 인정하다

6장 불확실성과의 싸움
21세기의 셜록 홈스|기본으로 돌아가기|실수에 대한 인정, 그리고 깨달음|충분한 실험이 주는 의미

7장 하나의 질병, 다섯 명의 의사, 다섯 개의 진단
의사에 대한 믿음|주도면밀함의 함정|진료와 오류의 경계선에서|해석의 중요성

8장 자료 판독의 어려움
허위양성과 허위음성|기계의 판단 착오|의료장비의 발달과 전문가의 눈|의사전달 방식의 차이점

9장 개인의 욕망을 넘어
진단과 처방의 배경|환상의 벽을 뚫고|의사의 소신|임상 연구와 병리학적 연구의 기준

10장 과학과 영혼의 결합
익숙함의 이면|전략적 진단|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에필로그 환자와 의사가 맺는 최상의 관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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