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에밀리 헨리

문요한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모든 존재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2014년 안식년 여행 이후, 임상의사의 생활을 정리하고 통합적 심리치유와 자기돌봄을 연구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자기돌봄이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주체가 되는 것’을 뜻한다. 현실에서 이를 실천하고픈 이들을 돕고자 ‘자기돌봄 클럽’을 만들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리학을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 전문교육기관인 ‘심학원(心學院)’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굿바이, 게으름』을 비롯해『이제 몸을 챙깁니다』『여행하는 인간』『관계를 읽는 시간』『오티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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