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베른트 슈

프랑수아즈 지루

프랑스 최초의 여성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 최초의 여성 신문사 편집국장, 최초의 여성 장관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았던 이 뛰어난 여성은 191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2003년 타계했다.
2차 세계 대전 때는 레지스탕스 활동에 적극 가담했고, 이후 ≪엘르≫의 편집장, ≪렉스프레스≫의 창간자로 활동하며 여성언론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1974~1976년에는 여성부 장관, 1976~1977년에는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