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영은

세실리아 아헌

청바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잘 어울리는 스물두 살의 풋풋한 신예 작가 세실리아 아헌. 그녀는 현직 아일랜드 수상 버티 아헌(Bertie Ahern)의 딸로, 데뷔작인 『PS, 아이 러브 유』를 통해 아일랜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그녀는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하다, 학업을 중단하고 현재 더블린에 머물며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두 번째 소설로 『무지개가 끝나는 곳(Where Rainbows End)』을 발표했다.
세실리아 아헌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일랜드의 ‘젊은’ 대중문화와 그 가능성을 대변하며, 아버지를 앞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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