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배수아

배수아

소설가이자 번역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에 「1988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장편소설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2004년 장편소설 『독학자』로 동서문학상을, 2018년 소설집 『뱀과 물』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훌』 『올빼미의 없음』, 장편소설 『부주의한 사랑』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에세이스트의 책상』 『북쪽 거실』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산문집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자연을 따라. 기초시』,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달걀과 닭』 『G.H.에 따른 수난』, 아글라야 페터라니의 『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등이 있다.

베른트 슈

베른트 슈

1948년에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는 물리학과 화학, 수학을 전공해 기초과학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1977년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쾰른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독일 쾰른에 거주하며 작가이자 방송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펴낸 『환경 사전(Umweltlexikon)』은 2002년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볼프강 빌라쉐크

볼프강 빌라쉐크

볼프강 빌라쉐크는 1981년부터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 잘츠부르크 문화축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음악페스티벌의 수석 드라마투르크(드라마 전문위원)로 활동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뿐 아니라 빈, 런던, 취리히 등지의 유명 오페라하우스에서 드라마투르크로 활동하며 각국의 수많은 연출가와 무대장치가들의 자문을 맡아왔다. 1987년 이후로는 오페라 연출가 요하네스 샤프와 공동 작업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오페라 작곡가들을 위한 대본 집필과 오페라 관련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함부르크와 베를린 대학에서 드라마 이론 및 연출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다.

볼프강 코른

볼프강 코른

1958년생으로 역사, 정치학, 신문방송학을 공부하였다.
1992년부터 《노이에 취리허 차이퉁》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GEO》 등에 학술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고학 및 역사적 주제를 중심으로 저서를 집필하고 있다.

볼프강 헤볼트

볼프강 헤볼트

1959년에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는 수학을 공부했다. 1977년부터 줄곧 베를린에 살면서 전산학 강사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프강 헤볼트는 지난 몇 년을 전쟁사 연구에 바친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

빌프리트 바츠

빌프리트 바츠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문화학, 미학, 미술사를 전공했고, 사진의 영상미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시기획자, 편집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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